우리들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과 헤어짐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뜻과 같지 않음을 배우기도 하지만 3개월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단! 하루도 바람이 멈추는 날이 없는
판랑 캠프장은 하루도 즐겁지 않은 날이 없고 사랑의 향기가 풍기지 않는 날이 없는 즐겁고 행복한 만남의 나날들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타이안 라군에서 금년 시즌에 4번째로 캠프장을 방문한 붕어님이 풍기는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모두 즐~보딩했구요.
미국의 뇌종양 전문의인 예의 바른 젠틀맨 브라이언과 기영&블루윙스님은
타이안 라군의 수위가 절반으로 낮아질 정도로 열심히 보딩 연습하고 체코 피터의 에버리 데이 해피~퍼펙트 데이를 외치는 메아리 소리의 여운을
뒤로 하고 붕어님과 브라이언은 긴~~이별 길에 올랐습니다...^^;;
어떠한 격식도 갗춰지기를 바라지도...원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바람앞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고 즐기기를 바랄뿐입니다.
햇님이 비추고 달님이 비추는 하늘 아래에서.....*^^*
진정한 레저란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나 도전적 상황,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탄력성을 회복하는 에너지 입니다.
사람도 매일 매일 에너지를 충전해야 피로나 스트레스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고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판랑 캠프장은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 캠프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