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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방년(?) 60세에 새로운 세계로 과감히 도전하시는 대청봉님(김대봉)은
카이트보딩 연습할 바람이 없어서 물과 바람 적응을 위해 윈드서핑으로
감각을 익히시고,담양에서 카이트보딩에 입문하려고 아예 보따리 싸서
합숙 훈련 올라온 2학년 임두환님은 생전 처음으로 웨이크보딩에 첫~도전을
했는데 두분다 감각이 있어 첫날부터 설렘이 있는 즐거운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카이트맨님도 평균 초속 2m를 오락~가락하는 약풍에도 신비의 수중보
덕분에 카이트보딩 한탕했답니다.1m만 더~불었어도 어제와 같이 좋았을 텐데
오늘은 풍향은 좋았지만 2m를 넘기지 않는 약풍이어서 살짝 아쉬웠네염..ㅠ

휴가철 막바지 주간인 금주 주말은 투어를 자제하려 했지만 뚝섬 예보도 약하고
금,토요일은 수중보가 열려도 잠실쪽에서 한강 도강 수영대회가 있어서 예상컨데
수문이 열리지 않을것 같아 어쩔수없이 투어 모드로 전환합니다.

현재까지 참석하실분은 이대의님,임두환님,대청봉님,이종길님,진재화님,
DC님이 코럴님의 진두 지휘아래 동해안으로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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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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