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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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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뚝섬은 글로벌하게 시작 됐습니다..ㅎㅎ
뉴질랜드 미녀 리엔과 Tiwis님은 웨이크보딩으로 시작 윈드서핑까지
또 한명의 Man님은 패들보딩으로 ... 전담코치 민지의 레슨으로 일과를 시작하고...
이어서 터진 서풍에 영맨님을 비롯해서 헐크님,제임스님,김지욱님,이대의님...
샘님,드래곤님,자유여행님,블루님,문성홍님,민지까지....ㅎㅎ
많은 초보분들이 모두 뻐짐없이 입수해서...
모두 즐거운 보당과 연습으로 7시가 넘게까지 만족이 가득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바람터지면서 런칭해주랴 구조하랴~~카메라 잡을 시간이 없어서 카이트 사진은 한장도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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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거역함이 없고

물은 높은 곳으로 오르려 하지 않고

물은 어떤 모양으로든 그것으로 동화하고

물은 없는 듯 땅 속에 머무르며 모든 식물을 기르고

물은 작은 골짜기에서 요란하지만 큰 강에서는 조용하고

물은 먼저 가겠다고 다투지 않고

물은 어디를 가든 꼭 필요하고

물은 내가 물이라고 나서지도 않고

물은 내가 손짓하여 필요하다고 하면

물은 귀찮아하지도 않는다.

물처럼 살면 모두가 평화롭지 않겠는가

물처럼 살면 누구든 필요한 존재이지 않겠는가

나는 그래서 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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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48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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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4일 뚝섬 주말은 원스톱 토탈 수상레저의 낙원이였습니다^^* [3] 쥔장 2014.06.14 662
2139 2/28일 바람을 벗삼아 우리 함께 있는 이곳이 지상 낙원. [3] 舞風 2014.02.28 662
2138 10/27일 가득이나 귀한 바람이 평일에만 부네염..ㅠ [3] 舞風 2014.10.27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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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 닉네임변경합니다 ㅠ.ㅠ [10] file 블루베리 2013.08.10 661
2135 [re]기대하지 않은 좋은 바람분 주말 오후는 강습과 보딩..^^ 舞風 2014.04.26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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