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황금 연휴 마지막날은 쬐금 아쉬운 바람분 뚝섬.
2014.05.07 02:08
인생도 순간이고 잠시 지나가듯
하루의 시간은 더욱이 찰나의 순간이 아닐런지요.
화무 십일홍이라~봄날의 꽃들도 열흘 붉은것이 없다 하듯이
봄날에 부는 바람도 변덕스럽기 그지없답니다.
그것을 예견하고 준비하는 자만이 그시간의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가꾸는것은 자신의 몴 입니다.
오월의 황금 연휴내내 뚝섬은 좋은 바람이 불어 여러분의
실력이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들이 눈에 띄어 즐거운 나날이었는데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까지 좋은 바람이 불어주길 기대했으나
풍속도 약하고 오락~가락해서리 살짝 아쉬운날 이었지만
카이트맨님과 아이캔님이 새로운 카이트보더로 태어난 날이라
그나마 위안을 삼았고 미란님,자유여행님,써니님은 나름 즐~보딩했구요.
그래도 뚝섬에선 보기 드물에 오늘로 5일째 바람불어 좋은날이었고
내일과 모래까지 불면 7일 연속 바람이 부는 기록을 세울것 같네요.
장미의 계절에도 계속 장미향 가득한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면서 또다시 불어올 내일의 강한 바람을 기다려봅니다.......^*
언제까지나 그대 곁에 향기로운 꽃바람만
불어주기를 바라는 것은 당신의 오만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은 언젠가는 멈추고
또 다시 부는 것처럼 주어진 하루를
장미향 그윽한 행복한 날로 열어가세요...^*
바람은 거저 불어올 뿐이고...불어갈 뿐입니다.
약하면 약한대로 배울것이 있고 강하면 땡큐~
그날 주어진 시간을 내것으로 만들어
즐길줄 아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입니다.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 자리에 멈추기 보다는 조금씩 나아져야 합니다.
자연과 함께 함에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실패를 통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배우는 기회로 삼으며
극복하는 지혜를 터득하면 대자연의 품에 안길수 있습니다.
헐크님과 최정수님~~~
써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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