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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한주간의 시작 월요일 이었지만 뚝섬 강변은 휴일 못지 않게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봄꽃들이 병풍을 둘러친 뚝섬 강변에서 모두들 제각각의 실력 만큼
즐겁게 보딩도 하고 최재호님은 수상 강습 보딩 스타트 연습까지  진도가 나갔구요.
장영윤님은 트레이닝 연습 열심히 했고, 정호님 께서는 강습과 보딩하는것 지켜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시원한 강변의 봄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들 보냈습니다.
바람불어 좋은날은 내일도(조금 일찍),모래도 이어집니당...출동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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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만 자라 납니다.
뚝섬 강변의 날씨는 봄의 한가운데로 치닫고 있습니다.
봄꽃과 철새들과 함께 어울려 울~님들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카이트보딩에 입문을 꿈꾸시던 분들도 망설이지 마시고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뚝섬 강변으로 달려 나오세요.....^*
바람처럼~구름처럼 흘러가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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