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20
어제:
336
전체:
1,257,602
2015.5.7 홈이전

바람불어 좋은날이 쉬지않고 이어지는 격동의 아침은 오늘도 여전히 밝았습니다.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도라꾸님의 애마가 잠시 입원해서 수술중인 이유도 있지만
연일 쉬지 않고 이어져 체력적인 한계도 있고 라군 물때도 좋은때이라
체력 관리 측면에서 요즘 오전 앞바다 보딩 타임이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전 앞바다 보딩은 생략하고 콤마트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셑트 메뉴로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서 미호아 라군으로 고고씽~맘씨 좋은 새우 치어 양식장
전용 주차장으로 들어 갈수도 없을 정도로 무이네에서 올라온 관광버스가 가득...
그리고 미호아 라군은 각국에서 모여든 카이트서퍼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장관이었습니다.

바람은 맥시멈 6~8짜리의 강풍~수달님은 라이딩도 수달 권법(?)인데
토우 사이드 라이딩 자세도 수달 권법으로 즐~보딩,써니님은 5짜리로 강풍에도
체중이 실리는 라이딩 자세가 좋아지고 있고,정기,애플,레오는 선의의 경쟁으로
젊음의 혈기를 맘껏 쏟아부었고,도라꾸님은 무이네에서 수술중인 카이트가 올때까지는
눈치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러 나오는 레오와 애플 카이트로 팝핑 점프에 재미가 들렸고,
전경훈님은 오늘 드디어 최~장거리 라이딩을 체중까지 묵직하게 싣고 멋지게 성공했습니다.
쥔장은 이틀간 경훈님 풍상 카이트 택배로 잠시도 쉴틈없이 보딩한 하루였구요.
재재님은 가볍게 라이딩이라도 해보려고 장비는 챙겨 왔지만 실전 시청각 교육으로
끓는 열정을 삭혔고 민지도 강풍으로 인해 처음으로 접하는 수많은 카이트서퍼들의
비상의 나래를 펴는 현란한 모습을 보는 현장 학습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PS; 레오님은 미호아 라군에서 무이네의 많은 서퍼들과 함께 마지막 보딩하고
      미호아 라군에서 택시편으로 깜란을 거쳐 귀국했구요.
      손범수님과 빅뱅님도 무사히 판랑팀에 합류했습니다.



































판랑 미호아 라군에서 상처 받은 육신을 열대의 강력한  바람의 향기에 취해 열정을 달래고 있는 재재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9
554 8/21일 내일 뚝섬은 최상의 보딩 환경입니다. 출또옹~^_^ [2] 舞風 2014.08.21 644
553 10/10일 바람없는 뚝섬은 웨이크와 원스키로~~ 쥔장 2013.10.10 645
552 1/5일 변함없는 판랑바람속에서 행복한보딩...^^* [6] file 쥔장 2014.01.06 645
551 6/10일 동해바다의 바람과 함께하는 행복한 힐링 투어...^^ [7] 쥔장 2014.06.10 645
550 8/3일 오락~가락한 여우 비로 인해 바람도 오락~가락..ㅠ 舞風 2013.08.03 646
549 8/4일 수중보 바람 대~박이었슈~( 하계 강습 투어 공지! ) [1] 舞風 2013.08.04 646
548 2/23일 잔설이 남아있는 뚝섬 얼음물에서 카이트보딩 [2] 쥔장 2013.02.23 648
547 [re]막바지로 접어든 바람 시즌,여름 피서철로 접어든 판랑. [3] 풍랑객 2013.03.03 648
546 9/24 2주간의 제주도 투어 담날 강릉 당일 잘~다녀왔습니다. [10] 하이윈드舞風 2016.09.24 648
545 12/5일 이틀만에 가장 먼저 보딩턱을 내신 올드~빌라봉님...^0^ [7] 쥔장 2013.12.05 649
544 [re]마카오의 미녀 카이트서퍼가 타이안 라군에 떳어요-2부 [15] file 쥔장 2014.02.13 649
543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4] 풍랑객 2013.02.09 650
542 11/18 제주 신양에서 도민이와 준화 .... file 하이윈드쥔장 2020.11.19 650
541 [re]수문이 늦게 열려 긴~기다림의 보상을 받은날...^* [2] file 舞風 2013.07.03 651
540 5/11일 아침부터 강력한 모래 폭풍분 강릉 남항진 보딩. [4] 쥔장 2014.05.12 651
539 [re]평상시와 반대로 일찍 불고 늦바람이 없었던 뚝섬..^^;; 舞風 2014.05.21 651
538 [re]뚝섬 오후 2부 보딩 바람은 대~박이었습니다...^0^ [6] file 舞風 2013.04.24 652
537 3/27일 계속되는 뚝섬의 카이트보딩 봄바람.... [2] 쥔장 2014.03.27 652
536 9/22일 제주도 표선 2차 입성 했습니다. 하이윈드舞風 2015.09.22 652
535 12/16일 오늘부로 베트남에서 실업자 됐시유...ㅋㅋㅋ [6] 쥔장 2013.12.17 653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