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두리에 이어서 오늘 아침 일찍 사전 예고도 없이 벙개로
웨이브-맨과 백수건달님.거스트-썬님,무풍이 낙산으로 투어를 왔습니다.
오늘의 바람은 초속6-8m 정도로 보딩 컨디션으로는 최상의 바람이 불었고
보딩을한 보더님들도 각자의 실력에 상관없이 환상의 보딩을 했습니다.
1시부터~오후 5시까지 쉬지않고 보딩하고 오늘 나홀로 수원으로 상경하고 있는
거스트님은 오늘의 즐~보딩의 시간이 당분간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
물론 백수건달님도...웨이브맨도 좋은 바람에 오랜시간 몸이 탈진 될때까지
보딩을 했으니...똑같은 즐거움의 기억을 간직한채 오늘밤은 즐~밤이 되겠지요..^^
오늘도 자그마한 사건은 있었답니다.
웨이브-맨이 비치쪽의 웨이브 라이딩에 심취해서 풍하로 내려가면서
웨이브를 즐기다가 풍상으로 올려는 욕심으로 상황 판단의 미스로 인해
방파제를 넘어서 너무 먼~바다로 나갔다가 풍하로 밀려서
낙산의 북쪽에 위치한 설악 해수욕장으로 밀려서 웨이브는 존~바람을 두고
오늘의 보딩을 마감했답니다....ㅎㅎ 설~까지 쥔장한태 전화로 sos를 쳤지만
결국은 설악에서 택시로 낙산까지 장비를 싣고 안전하게 귀향을 했습니다.
늦게 소식을 접수한 홍만기님도 가족과 같이 낙산에 4시경에 도착을해서
보딩을 못하고가서 아쉬움이 많이 남구요...
카나다 친구 제인(관동대 영어교수)도 우리팀과 합류해서 보딩 시도를 했는데..
태국에서 교육만 받은 상황이라 아직은 연습을 많이 해야 하겠드라구요.
두번 정도 보딩을 시도했는데...제대로 보딩 다운 보딩도 못하고...
카이트가 물에 낙수가 되어서 자연 공부만하고 마감을 했습니다.
카이트 라인 셋팅도 교정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드군요.
비치 바로 앞에 모텔을 얻어서 깔끔하게 하루를 마감하고...
저녁엔 맛있는 회로 점심때 굶주린 배를 만땅으로 포식을하고..
잠시 피씨방에서 여러분에게 일요일 투어 소식을 전합니다.
금주 주말에도 바람이 좋다는 예보입니다.
이번주엔 좋은 시간을 여러 횐님들도 같이 했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담~보딩까지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
*서울로 상경하면서 달리는 차안에서.. 대관령 부근에서 찍은 일몰.
*거스트님 이번이 몇탕째래유...ㅎㅎㅎ
뒤쪽에 백파가 살짝~살짝 보이지유...환상적으로 좋은 바람이 불었답니다...^0^...
*낙산의 카이트 셋팅 장소...
*카메라가 없어서리...보딩하는 사진은 찍지를 못했답니다...ㅋㅋ 바람님 12짜리로 입수....
웨이브-맨과 백수건달님.거스트-썬님,무풍이 낙산으로 투어를 왔습니다.
오늘의 바람은 초속6-8m 정도로 보딩 컨디션으로는 최상의 바람이 불었고
보딩을한 보더님들도 각자의 실력에 상관없이 환상의 보딩을 했습니다.
1시부터~오후 5시까지 쉬지않고 보딩하고 오늘 나홀로 수원으로 상경하고 있는
거스트님은 오늘의 즐~보딩의 시간이 당분간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
물론 백수건달님도...웨이브맨도 좋은 바람에 오랜시간 몸이 탈진 될때까지
보딩을 했으니...똑같은 즐거움의 기억을 간직한채 오늘밤은 즐~밤이 되겠지요..^^
오늘도 자그마한 사건은 있었답니다.
웨이브-맨이 비치쪽의 웨이브 라이딩에 심취해서 풍하로 내려가면서
웨이브를 즐기다가 풍상으로 올려는 욕심으로 상황 판단의 미스로 인해
방파제를 넘어서 너무 먼~바다로 나갔다가 풍하로 밀려서
낙산의 북쪽에 위치한 설악 해수욕장으로 밀려서 웨이브는 존~바람을 두고
오늘의 보딩을 마감했답니다....ㅎㅎ 설~까지 쥔장한태 전화로 sos를 쳤지만
결국은 설악에서 택시로 낙산까지 장비를 싣고 안전하게 귀향을 했습니다.
늦게 소식을 접수한 홍만기님도 가족과 같이 낙산에 4시경에 도착을해서
보딩을 못하고가서 아쉬움이 많이 남구요...
카나다 친구 제인(관동대 영어교수)도 우리팀과 합류해서 보딩 시도를 했는데..
태국에서 교육만 받은 상황이라 아직은 연습을 많이 해야 하겠드라구요.
두번 정도 보딩을 시도했는데...제대로 보딩 다운 보딩도 못하고...
카이트가 물에 낙수가 되어서 자연 공부만하고 마감을 했습니다.
카이트 라인 셋팅도 교정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드군요.
비치 바로 앞에 모텔을 얻어서 깔끔하게 하루를 마감하고...
저녁엔 맛있는 회로 점심때 굶주린 배를 만땅으로 포식을하고..
잠시 피씨방에서 여러분에게 일요일 투어 소식을 전합니다.
금주 주말에도 바람이 좋다는 예보입니다.
이번주엔 좋은 시간을 여러 횐님들도 같이 했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담~보딩까지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
*서울로 상경하면서 달리는 차안에서.. 대관령 부근에서 찍은 일몰.
*거스트님 이번이 몇탕째래유...ㅎㅎㅎ
뒤쪽에 백파가 살짝~살짝 보이지유...환상적으로 좋은 바람이 불었답니다...^0^...
*낙산의 카이트 셋팅 장소...
*카메라가 없어서리...보딩하는 사진은 찍지를 못했답니다...ㅋㅋ 바람님 12짜리로 입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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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선
2005.10.1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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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맨
2005.10.10 08:45
전 애둘 보느라 집에 방콕했는디 부럽당..........지난주에 대천에서 땡길때 대구의 대카님을 뵈었음다. 북북서풍이라 잘못하면 떠네려 가는 바람이라서 대카님은 카이트 펼치고 구경만 하다가 갔음다. 북서풍만 되었어도 옆에서 봐 주고 싶었는데, 바람이 돌지는 않더라구요. 지들만 신나게 땡겼죠뭐. 대카님 담에 북서풍으로 안전빵 방향으로 불때 뵈어요. -
無風
2005.10.10 13:37
거스트님 백만불짜리 좋은 바람에 즐~보딩하고...
요리~조리~잘도 올라같군요.ㅋㅋㅋ
역시 강원도 감자바우여~~ㅎㅎㅎ
오늘도 무풍과 백수건달님,웨이브-맨 셋이서 낙산에서 대기중...
오늘은 강원도 남부쪽 바람인디...차를 안가지고 온~관계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바다만 바라보고 있답니다.ㅠㅠㅠ 오늘은 경포&망상으로 가면 좋은 바람이 불것 같은디...??
오늘의 보딩은 3시 이후에나 가능할듯~~~????????????
아침일찌기 무풍님에게 전화를 걸어 동해바다로 가자고 쫄라서 동해안으로 출발......
거스트는 수원에서 8시30분 빠스타고 나홀로 출발,중간 문막휴게소 공중전화로(토요일 핸드폰 분실)
전화하니 20분전에 문막을 지나감.......에구...
다시 강릉 도착하니 11시30분 버스터미널에서 합류 낙산으로 출발!
낙산 도착하니 바람이 베리굿...
아침도 못먹고,점심도 잊은채 3시30분까지 즐 라이딩 다리에 쥐가 날정도로....(후달거림...후들후들하게)---- 전날 신두리 못가서 퇴근하고 나서 2시간동안 수원성(화성)을 자전거로 빡시게 탐
도저히 배가 고파 힘이 없는 관계로 먼저 왕건 식당에서 황태해장국을 뚝딱비우고,나가니 제인 도착
카이트 세팅하고,잘하라고 기다리니 자꾸만 카이트 낙수......
5시30분에 정리하고, 샤워하고 낙산에서 6시20분에 빠스로 강릉으로 출발.....
강릉 도착하니 7시40분 워매 수원가는 막차도 이미출발한 상태(6:30),용인가는 버스도 출발(7:30)
그래서 동서울가는 우드빠스타고 서울도착 11:00분 다시 전철타고 사당동에서 수원오는7000빠스....
집도착 12:20분입니다.....
##$$%%
동해안 투어시 서울/동서울<-->강릉, 서울/동서울<-->동해/삼척, 서울/동서울<-->속초/양양 고속빠스가 많이 있읍니다....투어서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