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모대에 도착하기전부터 쏟아지는 비에 약간은 실망했지만....
동남동풍에서...잠시 무풍~ㅎㅎ 다시 방향을 틀어서 남남서풍으로
풍향이 바뀌면서 불기 시작 ~가장 좋은 바람이불땐...
비한방울도 안오는 좋은 날씨속에....8-10-12 사이즈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카이팅님과 바비님,보드맨님,노길래님..무풍과 몇몇의 윈드서퍼들이 어우러져서...
짧은 시간이였지만...8~12 바람에 한두시간 백만불짜리 즐~보딩을 했네요....^^
한국에서 8~12짜리 카이트 사이즈로 보딩한다는것이 어딥니까...ㅎㅎㅎ
오늘도 제각기 실력에 따라서 많은것을 배우고 익힌 날이였습니다.
카이팅님은 8짜리로 베트맨 처럼 3-4m 날아가서 냅~따 쳐박혔지만...ㅋㅋ
점프의 맛을 봤을라나??...아님..정신이 없었을라나?? 본인만이 알겠죠...ㅎㅎ
(어선 한척은 족히 뛰어 넘었을만한 높이였음)
바-비님은 역시 유학파의 실력을 발휘해서 10짜리 카이트로 1시간넘게....
비도 한방울 안오는 좋은 날씨에 짬밥과 탕수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을 했구요..^-^
보드-맨님도..열악한 장비(?)탓에 즐~보딩은 아니였지만...
12짜리로 강한 바람에 노련함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구요..^*
길래님은...음....본전도 못찾았네요...ㅋㅋㅋ
차가 뻘에 빠져서...남사장님의 힘좋은 서퍼밴으로 빼긴했지만...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9짜리로 입수하는 시점엔...이미 바람이
사그러드는 시간이라 ...제대로 보딩도 못해보고...카이트 낙수...ㅎㅎ
이래~저래~되는일이 없는 하루였지요...ㅠ
오늘의 좋은 경험..잊지말고 두번다시 그러한 실수가 없기를 바랍니다.
특히~오늘은 무풍이 보딩 할려고 카이트를 띄우면서 꼬인 라인을 풀고있는 사이에...
00님이 상호간의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지않은 상황에서 그것도 8짜리의 강풍에...
카이트를 놓아 버렸답니다...ㅠㅠ 무풍이였기에 다행이구....순간적으로 침착하게
탈출을 했기에 망정이지....휴~~만약에 다른 서퍼님이였다면....우쨌을까???
정말로...아찔한 순간이였답니다.
필독!!!
절대로 !! 보딩하는 서퍼와...띄워주는 동료와 분명한 의사 전달이 이루어 졌을때..(수신호)
카이트를 띄우시고...카이트 서퍼는 치킨고리를 하네스에 결합하는 순간부터는 한눈을 팔지말고.
반드시 카이트에 집중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일에 오늘과 같은 안전사고의 위험에
처했을때 당황하거나...망설임없이 즉시 탈출을 하세요. 그리고 오늘의 실수는 무풍이 생각하건대..
늦게 도착해서 존~바람이 부는 상황에 빨리 보딩을 하고자 하는 급한 마음에서 경황이 없는 가운데
잠시 실수를 한것이라 생각합니다....늦었을때 일수록 서둘지 말고 차분하고 꼼꼼하게 안전부분을
더욱 철저히 점검한후...보딩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자를 절대로 힐책 하는것이 아닙니다...카이트보딩은 워낙이 광범위한 자연을 대상으로하는
스포츠인 관계로 교육 기간중에 배웠어도 잊어버리거나...교육기간중에는 배우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있답니다... 동료들의 경험담을 많이 듣고...배우는것 또한 매우 중요한 간접 체험이랍니다.
직접 체험의 기회가 적은 여러 동료 서퍼님들을 위해...즐~보딩을 자랑하기보다는...작은 실수라도
위험했던 체험의 순간과 직접 경험으로 얻은 대처 방법등을 여러 동료들에게 많이 알려서 안전 사고없는
카이트보딩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의도로 오늘의 실수담을 적습니다.00님 이해 하세요.......*^^* )
강한 바람이 불때는 항상 긴장의 연속이지만...여러분이 즐~보딩으로 하루를 마감하면...
무풍의 피곤함은 눈녹듯이 사르르~~ㅎㅎㅎ
오늘 강풍(초속10-13m/s)에 즐~보딩과 안전보딩하신 서퍼님들....감사~수고하셨습니다....^0^
동남동풍에서...잠시 무풍~ㅎㅎ 다시 방향을 틀어서 남남서풍으로
풍향이 바뀌면서 불기 시작 ~가장 좋은 바람이불땐...
비한방울도 안오는 좋은 날씨속에....8-10-12 사이즈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카이팅님과 바비님,보드맨님,노길래님..무풍과 몇몇의 윈드서퍼들이 어우러져서...
짧은 시간이였지만...8~12 바람에 한두시간 백만불짜리 즐~보딩을 했네요....^^
한국에서 8~12짜리 카이트 사이즈로 보딩한다는것이 어딥니까...ㅎㅎㅎ
오늘도 제각기 실력에 따라서 많은것을 배우고 익힌 날이였습니다.
카이팅님은 8짜리로 베트맨 처럼 3-4m 날아가서 냅~따 쳐박혔지만...ㅋㅋ
점프의 맛을 봤을라나??...아님..정신이 없었을라나?? 본인만이 알겠죠...ㅎㅎ
(어선 한척은 족히 뛰어 넘었을만한 높이였음)
바-비님은 역시 유학파의 실력을 발휘해서 10짜리 카이트로 1시간넘게....
비도 한방울 안오는 좋은 날씨에 짬밥과 탕수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을 했구요..^-^
보드-맨님도..열악한 장비(?)탓에 즐~보딩은 아니였지만...
12짜리로 강한 바람에 노련함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구요..^*
길래님은...음....본전도 못찾았네요...ㅋㅋㅋ
차가 뻘에 빠져서...남사장님의 힘좋은 서퍼밴으로 빼긴했지만...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9짜리로 입수하는 시점엔...이미 바람이
사그러드는 시간이라 ...제대로 보딩도 못해보고...카이트 낙수...ㅎㅎ
이래~저래~되는일이 없는 하루였지요...ㅠ
오늘의 좋은 경험..잊지말고 두번다시 그러한 실수가 없기를 바랍니다.
특히~오늘은 무풍이 보딩 할려고 카이트를 띄우면서 꼬인 라인을 풀고있는 사이에...
00님이 상호간의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지않은 상황에서 그것도 8짜리의 강풍에...
카이트를 놓아 버렸답니다...ㅠㅠ 무풍이였기에 다행이구....순간적으로 침착하게
탈출을 했기에 망정이지....휴~~만약에 다른 서퍼님이였다면....우쨌을까???
정말로...아찔한 순간이였답니다.
필독!!!
절대로 !! 보딩하는 서퍼와...띄워주는 동료와 분명한 의사 전달이 이루어 졌을때..(수신호)
카이트를 띄우시고...카이트 서퍼는 치킨고리를 하네스에 결합하는 순간부터는 한눈을 팔지말고.
반드시 카이트에 집중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일에 오늘과 같은 안전사고의 위험에
처했을때 당황하거나...망설임없이 즉시 탈출을 하세요. 그리고 오늘의 실수는 무풍이 생각하건대..
늦게 도착해서 존~바람이 부는 상황에 빨리 보딩을 하고자 하는 급한 마음에서 경황이 없는 가운데
잠시 실수를 한것이라 생각합니다....늦었을때 일수록 서둘지 말고 차분하고 꼼꼼하게 안전부분을
더욱 철저히 점검한후...보딩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자를 절대로 힐책 하는것이 아닙니다...카이트보딩은 워낙이 광범위한 자연을 대상으로하는
스포츠인 관계로 교육 기간중에 배웠어도 잊어버리거나...교육기간중에는 배우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있답니다... 동료들의 경험담을 많이 듣고...배우는것 또한 매우 중요한 간접 체험이랍니다.
직접 체험의 기회가 적은 여러 동료 서퍼님들을 위해...즐~보딩을 자랑하기보다는...작은 실수라도
위험했던 체험의 순간과 직접 경험으로 얻은 대처 방법등을 여러 동료들에게 많이 알려서 안전 사고없는
카이트보딩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의도로 오늘의 실수담을 적습니다.00님 이해 하세요.......*^^* )
강한 바람이 불때는 항상 긴장의 연속이지만...여러분이 즐~보딩으로 하루를 마감하면...
무풍의 피곤함은 눈녹듯이 사르르~~ㅎㅎㅎ
오늘 강풍(초속10-13m/s)에 즐~보딩과 안전보딩하신 서퍼님들....감사~수고하셨습니다....^0^
댓글 4
-
도카게
2005.09.14 11:15
아니 이런 섭섭함이~~~한명도 움직일것 같지않아 형도로 가자고 하고 갔는데...왕모대 집결이라 우잉~~ -
無風
2005.09.14 11:29
글게 말이예요...10 짜리년과 놀수있었는데...ㅎㅎ -
nosky
2005.09.14 12:16
00님~! 오늘 고생하셧습니다~! 차 빠져 고생했지.,, 수신호에 대한 중요성도 알았지.. 바람 좋아 들어가니 바람 죽어 연떨어져서 낙동강 오리알 됐지.. 담 부터 잘하세요~~!! (--+) 네~!! ^0^ ~! -
無風
2005.09.14 13:40
어차피~카이트보딩의 매력은 말하지 않아도 삼척 동자도 다~아는 환상의 익스트림 레저 스포츠입니다.
카이트보딩을 하면서...가장 중요한것이 항상 긴장을 풀지말고..집중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자동차 사고든...카이트보딩 안전 사고든...자그마한 실수에서 큰-사고가 초래가 되지요.
열번을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것이 안전 수칙 이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덧붙이자면...가을 시즌에는 시베리아의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어제 경험 했드시...처음 불어올때의 바람의 강도와 점점~세지는 바람의 차이가 심한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어제의 경우를 두고 한번 상상을 해보자구여...만일에 어제 처음 남남서풍으로
바람이 시작되었을때...무풍이 현장에 있지 않았다면...틀림없이 14-16.5짜리 셋팅을 했을겁니다.
그렇게해서 입수를 했다고 가정을 해보시면...ㅋㅋㅋ 잠시후....12짜리...다음엔...10짜리도 약간 오-버...
다시 8짜리까지 강해진 바람에 안아야 될 위험과...고생 아찔하죠...ㅠㅠ
카이트서퍼 여러분!!! 지금부터...봄바람까지...국내의 바람에서는 절대로!!
무리한 오-버 카이팅하지 마세요!! 약풍땐 웬만한 풍속의 차이까지는 버티고...
큰폭의 풍압차가 아니라.. 대처가 가능하지만...강풍이 불때는 조금만 강해져도 부담이 간답니다.
반드시 카이트 사이즈를 무리하게 사용하지말고...적정한 사이즈로 보딩을 하세요!!!
그리고 무풍은 항상 여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풍향에따라 안전한 장소를 선정합니다.
아직까지는 국내의 카이트 서퍼 여러분들은 상황별~대처에 대해서 경험이 많이 부족합니다.
보딩중에 자신만이 겪은 사소한 어려움이라도 정보를 공유해서..안전보딩의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연을 대상으로 겪은 에피소드는 부끄러움이 아니지요...^^ 누구나가~ 아무리 상급자라도~
언젠가는~한번쯤은 자신도 경험을 하게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서퍼들 상호간의 교류로 대처 요령을 알고 있는것하고...없는것하고의 차이는 커겠지요..^*
잘타는것을 자랑하기 보다는 자신의 잘못한 부분을 어러서퍼님들에게 자랑(?)해서
우리모~두가 안전한 가운데 여러 동료들과 함께..즐~보딩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카이트보딩의 문화가 꽃필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