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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9시에 뚝섬에서 출발합니다.
풍향은 동풍으로 투어 장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카풀 하실분은 오전 9시까지 뚝섬으로 오시고...
직접 오실분은 리플 주시고 왕모대에서 만나요...^^
내일은 바람 불어 좋은날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0^
현재까지 왕모대 참석하실분은...카이팅님...강 문찬님...
거스트님...쌤님...초이...허클과 베리님...민철님과 여친...
청풍성이님...제이님... 카이트보딩 갤러리 한분 등...
무풍과 쥔장을 포함.. 14 명 입니다.
바람 불기를 기대하면서.....일요일 왕모대에서 만나요~~~~~*^^*
☞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월,화요일도 좋은 바람이 예상되므로...
계속 왕모대로 투어를 갈~예정입니다. 월,화요일 참석 가능하신분 리플 주세요.
<왕모대 오는 방법>
비봉IC-->남양(306번 국도)-->남양 우림아파트 좌측에 끼고 하라문 교차로 에서 쌍송리쪽으로 좌회전
--->삼거리가 나오면 서신(제부도)쪽으로 우회전 약 50m 정도가면 또 삼거리가 나오면 서신쪽으로 좌회전
--->쭉~가다보면 좌측으로 명륜 슈퍼 간판을 마주보고 좌회전 후 계속 서신면쪽으로 직직(한참감...)
---> 좌측으로 섬김의집 & 윈드헌터 이정표에서 좌회전...
계속 수로옆 농로를 따라 막다른데 까지 들어오면 왕모대 선착장입니다.
(약 50m 앞에 왕모대 이정표 있는곳으로 들어와도 됩니다...) <*폐쇄된 선착장임.>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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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2005.09.04 08:30
금방 갈께여~^^뚝섬으로~~~ -
無風
2005.09.04 08:53
ㅇk....^^ * 아침에 느껴져 오는 ~바람 예감이 좋습니다..^0^ ---- > 서둘러 오세요들~~^*
여러분들의 안전 보딩을 위해서 카이팅님이 수륙 양용..호버 크라프트도 출동 합니다!! -
허클
2005.09.04 20:06
왕모대서 아주 잠~깐 연을 띄워본 허클입니다
모처럼만에 분 주말바람이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먼저 올라왔어요.
이번주는 일요일도 출근을 해야해서....
회원여러분은 즐거운 보딩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람이 부니까 회사도 부르네요
ㅠ ㅠ 또다시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아무때나, 아무나 할 수없는 카이트보딩 ... 그래서 더 매력있습니다 -
최상선
2005.09.04 20:44
먼저 출발하신 제이님 맛나는 저녁식사를 즐기셨나요...
먼저 가신 강사장님은 가게문을 잘 열었나요...
먼저 가신 허클과베리님 출근잘하셨나요...
청풍성이님은 부천가서 술독에서 카이트 써핑하셨나 아니면 웹써핑이라도......
초이님은 오시지도 않고....... -
최상선
2005.09.04 22:51
^-^(9/4일 사진)이 없네요.......
내사진.....
호버타고 있는 사진... -
無風
2005.09.04 22:56
*오늘부터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왕모대의 동풍 시작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불어준 일요일의 바람이라 그런지...근래 들어서 가장 많은 서퍼님들이 모였답니다.
제이님을 비롯해서...강 문찬님~남 사장님~쌤님~거스트 썬님~무풍~쥔장~박 민철과 그 여인...ㅎㅎ
허클과 베리님~오늘 견학왔다 오후에 교육을 받은 이재익님과 새로 입문한 홍덕호님~바비님~성철님~상범님~양수님~영국님...
수도권의 카이트 서퍼님들 90% 정도가 다~모여서 오색의 카이트로 왕모대의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먼저 오늘 호버 크라프트로 안전 구조 활동을 해주신 남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
푸짐하게 김밥과 먹거리를 거금을 들여 여러분을 위해서 싸오신 거스트 썬님께도 여러분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 보다도 민철님과 여친과 허클과 베리님이 꿈에도 그리던..카이트 교육을 받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허클과 베리님은 아쉽게도 바람을 두고 일상의 업무 때문에 짧은 시간 맛보기 카이트 날리기만 해구요.
민철님과 여친님은 기본적인 조정 감각은 익히고... 교육을 즐겁게 소화해서 무풍도 즐겁게 교육을 할수 있었답니다.
오늘 교육을 받으신 모든 카이트서퍼님들과 보딩에 여념이 없었던 보더님들도 작은 안전사고도 없이
즐~라이딩으로 하루를 무사히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도 바람이 오늘보다는 좋다는 예보입니다. 내일도 왕모대로 오전 10시에 출동합니다.
내일은 무풍과..남사장님...쌤님...이재익님...홍덕호님등이 왕모대로 갑니다.
내일 시간 나시는 서퍼님들은 리플 주시고 내일의 존~바람에 신바람 보딩들 하자구여...^*
바람불어좋은 내일의 즐~라이딩을 기약하고... 일상의 업무에 임하시는 님들도 오늘의 즐~보딩의
기분을 살려서 즐거운 한주간 보내시고 담~주말에 바람불어 좋은날이 되기를 기약하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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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nflyj
2005.09.04 22:59
서울 오니 3시반밖에 되지않아서 괜시리 일찍 떠났나 싶더라구여.
그래도 중요한 약속이니 실수가 없어야겠기에,,,
지가 떠난 뒤에 맛있는 점심에 선풍기 바람에 즐/떼 보딩 하셨나요
잛았지만 짜릿한 손맛이 좋았네여
이번주는 제주에다 또 경주까지 계속 일의 연속
추석 연휴에나 반가운 얼굴들 보겠네여. -
최상선
2005.09.04 23:00
내 사진이다...
애가 어쩐지 맛이갔구먼....
늙어보인다...
오늘밤 마스크 팩이나 하고 자야지...내일을 기약하면서.... -
無風
2005.09.05 09:22
제이님~짧은 시간의 손맛이 더~달콤한가라 했나요?...ㅎㅎㅎ
거스트님 어제 수고했어요~~^* *남사장님두요~~ㅎㅎ *쌤님두여....^^
여~시점에서 국내에서 활동하시는 카이트 서퍼님들에게 다시한번 안전 보딩을 위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끊임없이 무풍이 모여서 떼보딩 하자구하고...끊임없이 안전보딩에 대해서
잔소리 처럼 강조하곤~하면 듣기 싫어하는 서퍼님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할랍니다...ㅋㅋㅋ 동호인의 시각에서 보는 관점과 ...운영자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답니다....대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인 관계로 평상시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자그마한 실수가 돌이킬수 없는 ~안전 사고로 연결이 되니까요!!
어제 왕모대에서도 교육에 정신이 없어서 잠시 무풍의 시야에서 벗어난 한~서퍼님이
카이트 낙수되어 풍하로 밀린것을 슈퍼-카이트님(남 사장님)이 호버로 구조를 했드군요.
그러한 일은 누구에게나~어느때나 일어날수 있는 간단한 조난이지만....
이제부터는 차가운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가 시기인지라...강조를 하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지금부터는 슈트등의 체온 보호 장구를 철저히 해서의 치명적인 위험에
대비를 해야 한답니다. 특히 카이트서핑은 윈드서핑등의 다른 수상 스포츠보다는 조난이 되었을때는
오랜시간 물속에 몸이 잠겨있어야 합니다. 이런때 가장 무서운것이 저 체온증이지요.
물의 바깥에서 더워도 수온이 낮을 경우엔 한여름이라도 5-10분 정도면 저체온이 올수도 있답니다.
처음 입문을 하시는 서퍼님이든....중,상급자이든...국내의 자연조건에서는 라이프 자켓 하네스 일체형으로
꼭~입으시기 바랍니다. 꼭~동료와 같이 보딩을 하시고...본인도...동료도 적절한 안전 조치를 현명하게 하고
빠르게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의 경우도 오랜 시간 풍하로 밀리는 상황에서 동료들이 아무도 가지 않았다고 하드군요.
주위의 동료가 조난을 당했을시엔... 조난자 최우선으로 구조활동등의 조치를 빨르게 취해야 한답니다.
물론 어제는 수온도 따뜻한 지역이고...지형적으로 안전한 지역이였지만.....
그정도 시간이면 수온이 차가웠다면...위험할수도 있었던 시간입니다.
어제의 일을 거론하는것은 당사자와 동료님들을 탓하자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점점 많이지는 카이트 보더님들에게 다시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를 하자는 의미로
강조를 하고 넘어가야할~시기이고...계절이기도 하기에...우리모두 조심을 하자는 의미이므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클럽에서도 카이트서퍼 여러분이
보딩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안전 구조 장비를 준비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즐~보딩의 꿈을 위해여 바람불어 좋은날만 있기를........^* -
kiter
2005.09.05 10:40
맞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죠. 모든 레포츠 하다보면 잠깐 안전에 무심할때 죽을뻔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때가 바로 초보에서 바로 벗어날때 입니다. 맘은 프로급인데 실력은 초보이니 위험한일이 생기죠. 전아직 초보라 덜위험합니다만 좀하다보면 위험한 시기가 올겁니다. 그래서 항상 힘빼야지 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전보딩하고 와야겠습니다.^^ -
박민철
2005.09.06 11:08
주말, 너무 좋았습니다.
작은 손동작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카이트의 매력에 빠져들 것 같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기가림의 시간을 통해 카이트를 날릴 수 있다는 점이 제겐 더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안전하게 챙겨주시고, 교육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주말에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저두 아이디를 써보려구요. 저는 Windy_Boy 여자친구는 Windy_Girl...
바람을 기다리고, 바람을 즐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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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風
2005.09.07 07:43
야~닉-조옷타....^^
열~분 담부턴...민철님 커플을~윈디-보이와 윈디-걸루 불러 주세요....^0^
주말의 바람을 기다려 보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