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익을
구함이 많기 때문에 고뇌도 많다.
그러나 욕심이 적은 사람은
구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근심 걱정도 적다.
또 욕심을 없에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 해서 아무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고,
하는일에 여유가 있어 각박하지 않다.
그래서 마침내는 고뇌가 말끔히
사라진 해탈의 경지에 들게된다.
이것을 가리켜 소욕(少欲)이라 한다.
만약 모든 고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먼저 만족할 줄을 알아야한다.
넉넉함을 아는 것은 부유하고 즐거우며 안온하다.
그런 사람은 비록 맨땅위에
누워 있을지라도 편안 하고 즐겁다.
그러나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설사 천상에 있을지라도
그 뜻에 흡족하지 않을 것이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한 것 같지만
사실은 가난하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한 것 같지만 사실은 부유하다.
이것을 가리켜 지족(知足)이라 한다.」
-< 遺敎經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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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조금 불어 주는것 같아서 ..
카이트16.5로 40 여분 겨우 라이딩만 될정도로 ..
동해로간 카이트투어팀은 망상해수욕장에서..
카이트10.0 에서 14.0 까지의 아주 좋은 바람에 라이딩을 했다는군요..
투어에 쫒아가지는 못했지만 몇분간이라도..
클럽에서 기다리다 만나는 귀한 바람의 고마움에 항상 만족 한답니다^^
모든 서퍼님들 내일의 바람을 기대하며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