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주의 시작이며 한주의 첫날 상큼함이 가득한~ 월요일이 활짝 문을 열었습니다.. 살짝 내린 봄비에 노오란 개나리가 살포시 모습을 드러내고있내요.. 금주에 내릴 한두번의 봄비를 시작으로 서퍼님들도 움추렸던 몸과 마음도 기지개를 펴고 봄바람을 맞이 할때입니다. 오늘 뚝섬에선~12시경부터 정서풍으로 카이트 16.5로 빵빵한 바람이... 이른 시간이라서 뚝섬엔 사람도 없어서.. 혼자서 독탕을 했습니다^^ 좋은 바람 골라서 2탕째 라이딩 하고나니 강문찬씨 나와서 16.0 셋팅하고 바람이 좋아지는것 같아서 둘 같이 입수... 2시가 넘어가면서 남서풍으로 바뀐 바람이 거스트가 심해져서 별 재미를 못보고 마지막 라이딩... 내일 오이도 카이트 투어를 기대하며 철수.. 내일은 많은 카이트 서퍼 여러분들을 만날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열린 마음~ 배려하는 마음과~ 환한 미소로~ 좋은 하루 되시고... 화요일 오이도에서 만나요~~~~~~*^^* * PS:오전 10시에 뚝섬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오늘 독탕 라이딩 사진 아래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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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
2005.04.04 19:39
김 정훈님,강 문찬님,바-비님,이 영국님,쥔장,무풍...外 1명이 현재까지 참가 인원입니다. -
無風
2005.04.05 08:00
오늘은 바람도 좋구...날씨도 좋구...기온도 따뜻하구...카이트 서퍼님들도 많이 오구....
좋은날이 될것 같습니다.....10여명이 넘는 많은 카이트 서퍼님들이 모일것 같군요...^*
모~~~~~두, 모~~~~두, 모이자구여...적은 사이즈 카이트 모~두 가지고 오세요...ㅎㅎㅎ -
보드맨
2005.04.05 09:29
일찍 시골에서 볼일 보고 오후에 오이도에 도착 할 것 같습니다. 2시 이전에.....저의 옛 동료 들도 서너명이 갑니다. 오후에 뵙겠습니다. 쥔장님 저번에 잊으신 장갑 가져다 주세요
어제는 대천에서 깔끔하고 빵빵한 남서풍으로 윤식형외 저의 영원한 형님 두분과 함께 4명이 대천 즐보딩 했음다. 윤식형이 보카에서의 한달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론과 용어에 정통한 지상형에 의하면 탑랜형식의 프론트롤 이라고 해야 할까요. 나름대로의 롤을 개발 하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