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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나짱에서 바-비 올림.

바-비 2005.03.13 12:34 조회 수 : 1256 추천:2

무이네에서 십여일간 적응 보딩을 하고 나짱 온지 사흘째...
바람이 없다는 예보를 보고 관광이나 하면서 불면타고
안불면 관광이나 하고자 왔는데...연~사흘째 환상의 바람이
불었슴다.

바-비가 제일로 좋아하는 12-19.5 사이즈를 골고루 한번씩
다~사용을 했답니다. 12정도의 사이즈로 보딩을 할때는
전에는 부담이 많았었는데...나짱의 좋은 환경과 부드러운
바람에 적은 사이즈의 부담감을 떨쳐 버린것이 가장 큰~성과
였습니다. 파도도 사이드 온-쇼어가 불어서 비치에서 바로
출발을 할수 있어서 좋았고 비치의 많은 유럽인들의 시선을
받을수 있어서 보딩만 해도 관광객들은 신기한듯 탄성을
지르고 해서 안되든 점프까지 시도를 해서 몇번 착지까지
성공하고 점프에 대한 감각도 어렴풋이 나마 감~을 잡았고.
풍상을 많이 안쳐도 제자리로 돌아 올수있어서 부담없이
즐겁게 보딩을 했습니다.

백사장은 너무나 깨끗해서 조개껍질,개미등 이물질이 전혀없고.
물론 성게두요...ㅎㅎㅎ 이러한 환타스틱한 환경에서 보딩을
하니 기대 이상으로 식력도 많이 늘은것 같고
풍향에 따라서 좋은 장소를 발견한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사흘간의 나짱에서의 보딩은
모든 조건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생각만큼 빨리 늘지를 않아서 탈이지 조건은 무이네에
이어 나짱 또한 흠잡을때 없는 완벽한 카이트 보딩의 조건입니다.
이런 좋은 환경에서 금년 겨울엔 꼭~여러분들과 같이 할수
있었으면 하고요. 한국에서 만나요~~~~~~~~~~~~~~~~~~!!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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