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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바람~바람~바람~

무풍 2005.02.19 10:31 조회 수 : 1077 추천:5

베트남에서 11월의 바람과 12월의 바람~1월의 바람~
2월의 바람을 직접 지켜보고 보딩도 해보고 주변의
어부들과 현지 서퍼들의 말~등을 종합을 하면
매일~하루도 쉬지않고 바람이 부는달은 11월~1월
이구요. 2월 3월 5월 6월 7월 8월은 풀문을 전후해서
짧게는 2-3일 길게는 4-5일 정도 바람이 휴가를 같다 온다네요...^^

위~사항은 윈드서핑 기준이구요...카이트보딩은
풀~보딩이 가능하구요.(나머지 9-10월 4-5월은 바람이
바뀌는 계절이라 왔다 같다 하구요.)

오늘도 2월들어 이틀간 바람이 나들이를 같다 오더니만
아침 7시부터 바다에 약한 백파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넘~세지 않을까 걱정이 될~정도랍니다.

내일과 모래는 별이 세개라 무~지 쎌것 같구요.
내일부터 강습인데...걱정이네요...ㅋㅋㅋ
부는 바람을 두고 이탓 저탓 하면 안되겠지요.
없어서 걱정이지....먼~곳까지 오시는 분인데...
라인을 짜르던~방법을 찾아서 꼭~안전하게
보딩을 하고 나가도록 해야지요...*^^*

차분하게 많은것을 생각하면서 보딩을 할날도..
오늘이 마지막 이네요.낼~부터는 카이트 교육으로
수~키로의 비치를 걸어 다녀야~겠지요..ㅋㅋㅋ
그래도 사이공 무이네 카이트보딩 클럽의 비치보이
들이 있으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오늘도 베트남 무이네의 아침을 살갗을 기분좋게
간지럽히는 바람과 함께 시작합니다.
한국도 날씨가 풀렸다 추웠다 이제는 봄을 기다리는
계절이 돌아왔군요. 금년에 시간을 못내신 서퍼님들도
내년엔 무이네의 바람 맛을 봤으면 하네요.
오늘도 건강하고...행복하고...활기찬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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