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윈드 회원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인천 윈드서퍼 조주식입니다.
약 한달간의 베트남 투어 잘 다녀왔습니다.
홀딱벗고 생활하다 돌아오니 어휴! 추워라!
새삼 코코낫나무 아래서의 생활이 그립군요.
같다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므이네 생활과
하루도 쉬지않고 불어제끼던 바람도 그리워지구요.
허구헌날 불어제끼던 바람, 그래서 흔해 빠져버린 바람
무수히 낭비한게 좀 후회 됩니다.
좀 더 열심히 탈걸......
이제는 모든 즐거웠던 므이네 생활도 모두 접고 깊은동면으로 들어갑니다.
한달내내 껀수만 잡아 껍데기 뱃기는데만 혈안이던 바비님도
밥먹자마자 뽐뿌질부터 시작하여 교육생을 닥달하던 무스타치 무풍님도
좀모기에 물려 북북 긇어대기만 하던 쥔장님도
카이트교육보다는 밤문화 탐방에 더욱더 열올려 사람버렸다는 칼브란트님도
므이네 명예통장님도,미련곰탱이,토우,깨순이,윈핑걸,주월한국국위안소도
추억속으로 묻고 또다시 갈 올 겨울을 기대합니다.
지금 시화호 가장자리는 영화 타이타닉에서나 볼법한 빙산으로 뒤덥혀 있습니다.
춘삼월 개나리 피고 빙산이 녹으면 그때나 활동 할수 있겠지요.
안녕히들 계시고 무풍님 베트남 정글수색 임무완료하시고 무사
귀국하시길.....
안녕들 하십니까?
인천 윈드서퍼 조주식입니다.
약 한달간의 베트남 투어 잘 다녀왔습니다.
홀딱벗고 생활하다 돌아오니 어휴! 추워라!
새삼 코코낫나무 아래서의 생활이 그립군요.
같다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므이네 생활과
하루도 쉬지않고 불어제끼던 바람도 그리워지구요.
허구헌날 불어제끼던 바람, 그래서 흔해 빠져버린 바람
무수히 낭비한게 좀 후회 됩니다.
좀 더 열심히 탈걸......
이제는 모든 즐거웠던 므이네 생활도 모두 접고 깊은동면으로 들어갑니다.
한달내내 껀수만 잡아 껍데기 뱃기는데만 혈안이던 바비님도
밥먹자마자 뽐뿌질부터 시작하여 교육생을 닥달하던 무스타치 무풍님도
좀모기에 물려 북북 긇어대기만 하던 쥔장님도
카이트교육보다는 밤문화 탐방에 더욱더 열올려 사람버렸다는 칼브란트님도
므이네 명예통장님도,미련곰탱이,토우,깨순이,윈핑걸,주월한국국위안소도
추억속으로 묻고 또다시 갈 올 겨울을 기대합니다.
지금 시화호 가장자리는 영화 타이타닉에서나 볼법한 빙산으로 뒤덥혀 있습니다.
춘삼월 개나리 피고 빙산이 녹으면 그때나 활동 할수 있겠지요.
안녕히들 계시고 무풍님 베트남 정글수색 임무완료하시고 무사
귀국하시길.....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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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wind
2005.01.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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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pung
2005.01.11 00:18
me to~~~*^^*
kite 12.0 main-tuve broken...to day windsurfing 4.0 sailing.....see you..... -
임윤희
2005.01.11 13:10
언제나처럼 무이네의 바람은 쉴줄을 모르는군요.
하루정도 쉴법도한데 스위치가 자동인가봐요
모두들 집에 온지도 며칠 안됬는데....
다시 무인회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어하는맘 모두 같은 모양입니다.
정말 기억에 남을 좋은 여행이었던거 같아요
함께 햇던 모든분들 너무너무 즐겁게 생활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햇음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1
윤희도 추위에 도저히 적응이 안되 고생중이랍니다.
감기도 더 심해지고...
쥔장님 나의 청춘사업얘긴 하지말라고 그렇게 당부했건만
배신을 때리다니...
세상에 믿을 사람하나 없네요.
근데 전 오늘 넘 기분좋은거 있죠
어제 메일이 왓걸랑요 ㅎㅎㅎ -
hiwind
2005.01.12 00:33
어잉!!! 벌써 메일이 왔다구...좋겠당^^ㅎㅎㅎ -
mu-peung
2005.01.12 17:05
%&*@%$ 윤희....ㅎㅎ
main bech resort ....kitesurf~room fool...^^
to day canaryresort---> main bech go~~wave kiteboarding... ^0^
very good ~~~ㅎㅎㅎ
저는 한달내내 하루도 쉬지않고 카이트와 윈드서핑을 타서인지..
귀국해서 이틀 동안 몸살을 앓았습니다^^;;
다들 이상없이 건강하시다니 안심입니다..
껀수에 시달리시느라 고생하신 조사장님...
건수 잡으시느라 분주하셨던 바비님..
문화탐방을 제대로 하신 칼브란트님...
서핑하랴 카이트하랴 청춘사업하랴?? 제일 즐겁고 바빴던 윤희^^
베트남의 모든것을 섭렵하시느라 쉴틈이없어셨던 국장님....
글구 무풍님과 저....정말 한달여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를정도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엿습니다.
언제건 다시 이런 시간들을 가질수 있기를 ....희망하며..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들 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