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謹 弔}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無風~♪ 2004.11.11 02:23 조회 수 : 1872 추천:15

                           {謹 弔}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이~비통함과 슬픔에~뭐라 할말이 없군요.........11월 10일 13시경~제주도에서
(고)서 용근 서퍼님이 카이트서핑 촬영 일정 연습중에 불의의 사고로 사망을 하였습니다.

더욱이 보라카이로 돌아갈날을 삼일 남겨두고 충격적인 비보를 접하고
아직도 믿어지질 않고~떨리는 가슴이 안정이 안되는군요..............
사흘전에 제주도로 촬영차 다시 내려가는 모습이 마지막이 될줄이야~~~~.
보라카이 가는길에~서울 올라와서 보자면서 내려가던 뒷모습이 아직도 눈앞에~선~합니다.

국내의 윈드서핑과 카이트서핑 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과 선구자로서의 역활을
한 고인에게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또한 누구보다 윈드서핑과 카이트서핑을
사랑한~고인은 모든 서퍼님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큰~슬픔으로 남을것입니다.

크나큰 슬픔에 직면한 고인의 유가족에게 다시한번 삼가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부디~좋은곳에서 편히 잠드시기를 모든 서퍼들과 같이 간절히 빕니다.

                                  * 無   風   弔 喪*

ps: 현재 빈소는 제주 중앙 병원에 차려져 있고 분향소 및 장례 절차,장지는
      보라카이에서 유가족이 도착(11일)한후 정해질 예정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67 ..... [2] secret 테러범 2008.09.23 9
4366 싸붕님~~~~~ [3] secret 나카산 2011.01.14 9
4365 (일정확정)벳남에 무풍님만 보세요..절대 다른분 읽지마세요 ㅎㅎㅎ [5] secret 최상선 2008.01.13 14
4364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secret 커피향 가득 2006.10.25 69
4363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 김문태 2012.02.14 523
4362 장도민 ? [1] file 박두섭 2012.05.20 528
4361 12/11일 판랑 해변의 모래가 처음으로 날렸습니다..^0^ [1] 풍랑객 2012.12.11 533
4360 12/15일 가장 좋은 바람에 오전부터 빡쎈 하루...^^;; 풍랑객 2012.12.15 534
4359 바람돌이 [3] file 박두섭 2012.04.11 539
4358 12/3일 기다리다 지쳐서 다떠난뒤에 터진 뚝섬의 광풍...?? 쥔장 2012.12.03 540
4357 12/10일 판랑 강풍의 진가를 맛보고 귀국한 불독님. [3] 풍랑객 2012.12.10 542
4356 12/2일 뚝섬은 오늘도 보딩중....^^* [4] 쥔장 2012.12.02 552
4355 제17회 서울특별시장기 윈드서핑대회 서울시윈드서핑연합회 2012.10.02 555
4354 [re]카이트보딩 최고의 봄의 향연을 펼친 뚝섬-사진2편. [1] 풍랑객 2012.04.05 559
4353 11/26일 추위를 몰아오는 칼바람에 뚝섬은 즐보딩^^* [2] 쥔장 2012.11.26 561
4352 12/9일 오늘도 스노우카이팅으로 강추위를 날려보냈습니다.. 쥔장 2012.12.09 562
4351 [대회] 제20회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전국윈드서핑대회 전국윈드 2012.06.15 566
4350 늠름해요. [2] file 박두섭 2012.03.09 579
4349 Hello from US? [13] file keepark 2012.12.08 581
4348 4/15일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한 뚝섬 카이트보딩 [1] 쥔장 2012.04.15 583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