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왕모대 투어에 참석한 서퍼는 강 문찬님,쌤님,타이슨님,수원의 썬님...
늦게 도착한 최 재구님등이 였습니다.
오전에 도착 하기전부터 이미 바람은 쫘~악 깔려 있었구요.
날씨도 구름이 적당히 끼어서 보딩하기엔 최상의 날씨에...
최상의 바람에...도착과 동시에 셋팅하고 보딩 준비..

강 문찬님은 3시간 가량 풀~파워로 깔끔한 바람에 즐거운 괴성을
지를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과시하구..^^
쌤님도 오늘은 첨으로 업다운 없이 라이딩 다운 라이딩의 맛을
2시간 가량보고...풍상은 아직 안되지만 잠깐씩 풍상의 감각을
느꼈다네요...ㅎㅎㅎ 그동안 모자란 바람에 업다운 하면서
라이딩 하다가..오늘은 플레이닝 상태로 안정된 라이딩의 맛두보구..
우쨌던 오늘은 쌤님의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추~카 합니다.

담으로 신 길섭님 새로 구입한 카이트와 보드로 첨~보딩을
시도 했는데..뒤에서 잡아서 다운!! 소리를 지르자 말자 ...
내손을 벗어나 주~욱~ 보딩을 하드라구요...나도 놀라고...
본인도 놀랐을 겁니다. 쌤님과 신길섭님은 계속 라이딩 연습도 하고
몇번의 풍하쪽으로 밀려서 카이트 철수하고 재~셋팅 하면서
쎈-바람에서 카이트를 안전하게 회수하는 방법등...보딩 외적인
부분도 많이 배웠답니다. 길섭님도 보딩 축하하구요...^^

수원의 썬님도 보딩을 시원하게는 못했지만 그동안의 긴~공백
때문에 그런것 같구요..담엔 잘~될겁니다. 바람 불때 하루 정도면
정확한 보딩 감각을 찾을것 같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한 최 재구님도 바람이 좋아 첨으로 보딩을
시도 했답니다. 보드 콘트롤과 카이트 조종이 조금은 미숙 했지만
누구나 첨엔 겪는 과정이랍니다. 담엔 잘~할수 있을것이구여..

모~두들 열심으로 너무나 잘~해줘서 몸은 힘들었지만..
힘든줄 모르고 이리 저리 뛰어 다녔지만 보람을 느낀 뜻깊은 날이였습니다.
수원의 썬님은 오늘 첨으로 개봉한 콘트라 카이트 랜딩 엣지 부분이
조금 찢어졌지만 이상없이 수리 할수 있는 부분이니까..신경쓰지 마시구요..
최재구님은 중고로 구입한 카이트가 에어를 넣는데...펑!! 터져 버렸답니다.
내일 세척해서 수리가 가능한지 봐야 할것 같구요.
두분은 즐~보딩은 못했지만 많은것을 보고 경험 했잖아요...*^^*

내일도 바람 예보가 오늘보다 좋군요..
내일은 촬리와 오랜만에 무풍도 즐~보딩함~해야 하겠습니다.
월요일 시간을 낼수 있는분은 사전에 꼭~리플이나 연락을 주세요.
오늘도 재구님은 연락도 없이 늦게 도착해서 존~바람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잖아요. 꼭~미리 연락을 주세요...내일도 오전 10시경에
출발 합니다......................................................................

쌤님 보딩~업다운 없이 쏘는것 찍었어야 돼는디...ㅎㅎㅎ

최재구님과 애마... 실링샷 보드...

쌤님의 보딩 사진.....^^

최 재구님 머드-팩....담엔 머드보딩 하자구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