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오늘같은 날 쓰는 말인가봅니다.
동네 앞에 나갔다가 집에 가려고 건물밖을 나왔는데, 무슨 영화찍을 때, 살수차로 물 뿌리는 것처럼 빗줄기가 왔다갔다 하지 않겠습니까?
결국은 동생을 불러서 우산을 쓰고 집까지 왔는데, 저랑 동생 모두 목뒤만 빼고 다 졌었습니다. 완전히 홀딱.........
신발은 완전히 잠기고 발목까지 물이 차는데도 있었구..
동생한테 넘 미안해서리... 그냥 혼자 비 맞고 집에 올걸.....
낼은 한강도 완전히 흙탕물이 될거 같네요.
그냥 오늘밤에만 오고 낼은 조용히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동네 앞에 나갔다가 집에 가려고 건물밖을 나왔는데, 무슨 영화찍을 때, 살수차로 물 뿌리는 것처럼 빗줄기가 왔다갔다 하지 않겠습니까?
결국은 동생을 불러서 우산을 쓰고 집까지 왔는데, 저랑 동생 모두 목뒤만 빼고 다 졌었습니다. 완전히 홀딱.........
신발은 완전히 잠기고 발목까지 물이 차는데도 있었구..
동생한테 넘 미안해서리... 그냥 혼자 비 맞고 집에 올걸.....
낼은 한강도 완전히 흙탕물이 될거 같네요.
그냥 오늘밤에만 오고 낼은 조용히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여긴 소방차 호스로 물붓는줄 알았는데....천둥,번개에다가 물벼락이 1시간여를
퍼~붓더니만 인자사 쬐끔 조용~~~~~에라이~~내일 바람이나 무~쟈~게 불어라..ㅎㅎㅎ
걱정을 말아부러 벌써로 다온것 같구먼...내일 바람이나 불기를 기대 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