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랑 캠프장의 강풍은 어제까지 끝....
열기를 잔뜩 머금어 한결 보드라워진 바람에
당일 일정ㅇ로 호치민-판랑-하노이의
힘든 여정을 보딩의 열정 하나만으로 달려오신
김사장님과 함께 오전엔 캠프장 앞바다에서...
오후엔 라군에서 오늘이 3개월여 긴~일정의
마지막날인 맥님과 함께 높고 푸른
열대의 창공을 박차고 오르며 모두 최고의
컨디션으로 즐~보딩하고 왔습니다...
베트남 판랑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캠프장에서
강습 2일차...되는날...오전에는 깊은 물 앞바다에서
체계적인 기초 강습 바디드래깅~~오후에는
미호아라군에서 워터-스타트 단기 코스지만
알차게 열씨미 연습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