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판랑시내는 물 난리로 변화 무쌍했던 하루.
2016.12.02 18:48
morning Boarding... afternoon rain...
판랑시내는 물 난리로 변화 무쌍했던 하루...
하지만 바람이 불면 보딩하고 안불땐 패들서핑으로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종일 비오고...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지만 습하지 않고 시원하니 좋은 하루였습니다.
하루에도 수시로 변하는 바람의 유랑길....하지만!!! 여러분은 아무런 걱정을 않아도 됩니다.
바람길 가는대로 아침부터~저녁 일몰 시간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여러분을 바람길로 안내합니다.
<마린강님과 시내에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택시 타고 물 바다를 피해 호텔로 줄행랑쳤슈...ㅋㅋㅋ>
일명 똥통 라군까지 바다 패들 서핑..
앞산쪽에서 뿌옇게 몰려오는 비바람...이~비바람속을 뚫고 5km 바다 패들 서핑한 바람돌이와 하영...ㅋㅋㅋ
오전엔 보딩하고 점심 시간에 한타임 휴식을 취한후 오후에는 일명 똥통 라군까지 패들서핑으로 고고씽...^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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