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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남동-동풍이 물위에는 깔리지 않아 별~기대없이 포일 카이트나 한탕 해볼꺼나...하고

스타트 했는데 12짜리 풀~오버파워가 나서 잽싸게 들어와서 트윈팁 보드로 고고씽~

동풍에도 전혀 밀리지 않고 짬뿌도 하면서 두탕 출발 지점으로 골인하며 뚝섬에서

처음으로 경험하는 질~좋은 동풍에 즐~보딩했습니다. 그냥 바람 쐬러 나왔던

오빠달려님도 살짝 약해져서 18짜리로 한탕했구요. 그리고 오늘은 마음 비우고

보딩 생각이 없었던 마린강님 가족도 출동...베트남에서 돌아온 바람돌이와 쥔장,

유원장님과 어여쁜 요가 쌤님들과 함께 썹~보딩 타임으로 성큼 다가온 구월의

가을 바람을  맞으며 뚝섬 강변은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2017년 신상 카이트들 꼭~한번씩 테스트 보딩들 해보세요!!! 최소 2-3년 아니면 4-5년씩 년식이이 지난

카이트들 써본 감각으로 바가 무겁다는등 지난 년식의 카이트를 타본 경험으로 평가를 하시는데

매년 카이트는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식은 놀라울 정도로 예년의 카이트와 차이를 많이 느낄 정도로

현격하게 진화를 했습니다. 17짜리 카이트의 터닝 속도의 반응이 기존 카이트 10짜리 정도의 조정성과 맞먹습니다.

레저는 편안한 손맛으로 하는것인디...획기적으로 빠르면서 부드러운 조정성 꼭~한번씩 타보세요...ㅎㅎㅎ



아직은 실력이 모자라 오버파워는 콘트롤이 원활치 않아 12짜리로 포일 보딩하다 혼~났슈...ㅋㅋㅋ

바로 트윈팁으로 바꿔서 동풍으론 쵝오로 좋은 바람에 짜릿하게 즐~보딩했답니다...^0^




여기까진 오늘 12짜리로 제가 보딩한 사진들이구여...ㅎㅎㅎ










여기까진 어제 윤상님 보딩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오늘 요가쌤님들과 유원장님의 썹-타임...

그리고 오빠달려님의 카이트보딩 활동 사진들입니당....^^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10
1354 3/28일 뚝섬 강변의 봄바람은 멈추지 않고 붑니다. [4] 하이윈드舞風 2016.03.28 302
1353 12/15일 오늘 뚝섬은 바람불어 좋은날 카이트보딩... [3] 하이윈드쥔장 2015.12.15 302
1352 6/30 송정해변에서 달달하게 즐~보딩하고 왔습니다.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7.01 301
1351 3/1일 캠프장 바람 좋아 라군 투어는 미루고 즐~보딩했습니다. [1] 하이윈드舞風 2016.03.01 300
1350 7/3 비온뒤 뚝섬 강변은 카이트보딩 환경 또한 최상..^_^ [5]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7.03 300
1349 2/22일 판랑도 큰~사이즈 카이트가 필요할때도 있네염...ㅋ [1] 쥔장 2015.02.23 300
1348 5/21 어제도 동풍에 포일보딩과 ~뚝섬 윈드서핑..패들보드 file 하이윈드쥔장 2018.05.22 299
1347 4/13 비온뒤 포근했던 뚝섬 강변의 물놀이...^* 하이윈드쥔장 2016.04.13 299
1346 3/21 뚝섬 봄바람은 쉬지 않고 불고 있습니다....^^ [1] 하이윈드쥔장 2016.03.21 299
1345 1/25일 더~강한 바람에 카이트 3,5 사이즈까지 보딩...^* 하이윈드쥔장 2016.01.25 298
1344 2/25일 지중해 보다 더~지중해 같은 보딩 포인트가 판랑에...^* 쥔장 2015.02.26 298
1343 1/8일 베트남 TV 촬영과 인터뷰도 하고 모델과 보딩...^* [1] 하이윈드쥔장 2016.01.09 297
1342 11/25일 추억속의 장소로 묻힐 타이안라군으로 고고씽...^_^ 하이윈드舞風 2015.11.25 297
1341 6/21 도심의 열기로 인해 강한 열풍분 뚝섬 카이트보딩.. [3]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6.21 297
1340 2/26일 뚝섬 봄바람 맞이 카이트보딩.. [4] 쥔장 2015.02.26 297
1339 구월의 첫주 뚝섬은 포일링만 가능한 약풍으로 썹으로 대체. 하이윈드舞風 2016.09.07 296
1338 6/9 오늘 뚝섬은 좋은 바람에 다양한 보딩으로 즐거웠던 하루. [2] 하이윈드舞風 2016.06.09 296
1337 2/13일 닌쥬베이 보딩~~~End 하이윈드쥔장 2016.02.13 296
1336 1/22일 강습으로 바뿐 판랑 카이트보딩 캠프장... [2] 하이윈드쥔장 2016.01.23 296
1335 2/7일 겨울바람 부는 뚝섬에서 단독보딩 [1] 쥔장 2015.02.07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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