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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그자리가 어디였냐면요~바람불어 좋코,신비의 수중보가 있는 뚝섬이었구먼유...ㅎㅎㅎ
신비의 수중보가 열려 풍압도 X2,빠른 유속으로 엣징도 X2 여서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0.5% 부족해서 하이점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즐~보딩한 헐크님,2017년 콘트라 신상 19짜리로
체력이 딸려서 두손을 들때까지 즐~보딩한 히포님,안전보딩의 중요성을 느낀 코란도님,
풍상에서 노는 하영님 한태 자극 받아서 유일하게 클럽으로 골인한 조나단님...^0^
동해안 투어에서 갈고 닦은 라이딩 실력을 입증하며 무한질주하신 마린강님,수중보가 왜?
좋은곳인지를 처음으로 체험하며 가장 장시간 보딩 연습한 탐아인님,올드빌라봉님도

먼저 한탕하시고 카이트 셑팅까지 해놓고 빌라봉님 호출해서 황제 보딩한 빌라봉님...^_^

그리고 장시간 보딩으로 배가 고파서 구조 요청한 유현님과 포일보딩 처음으로 도전하고

이판~사판 사정없이 들이대며 즐~보딩한 하영님,전준후님도 한탕,정필한님은 포일 카이트 연습,

처음 강습 시작한 최진님,오늘도 역시 시청각 교육으로 때우신 보스님등 많은분들이

바람불어 좋은 뚝섬에서 도심속 폭염을 바람에 날려버리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낼도 뚝섬은 바람불어요.....^_^



































행복은 자기에게 주어진 사소한 시간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할 때  마음에 피어나는 기쁨입니다.

기적은 바라고,믿고,행동하고,노력하고,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현상입니다.
자연과 하나 되어 우리네 삶 속에서 그어떤것에도 견주어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자락처를

수상 레저의 최고봉 카이트보딩을 목표로 멋진 카이트서퍼가 되고 싶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노력하세요~
바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절대 외면하지 않으며 어느새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6
1274 7/27 시원한 강바람에 윈핑&SUP 강습과 단독 카이트보딩. 하이윈드舞風 2016.07.27 127
1273 7/26 폭염속 뚝섬 클럽은 시원한 가족 수상 테마파크로 변신..^^ [2] 하이윈드舞風 2016.07.26 325
1272 7/25 오직 뚝섬에만 바람불어 빵빵하게 즐~보딩했습니다...^_^ 하이윈드舞風 2016.07.25 433
1271 7/24 윈드서핑과 썹-타며 바람을 기다린 주말...^^;; 하이윈드舞風 2016.07.24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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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 7/22 강릉 투어 마지막날은 한여름에 강풍이 불었습니다..^0^ file 하이윈드舞風 2016.07.23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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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7 7/21 기다림의 보상으로 바람 갈증 후련하게 풀었슴다...^0^ 하이윈드舞風 2016.07.21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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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7/17 바람없는 장마철 윈드서핑과SUP로 대체한 주말(투어) [15] 하이윈드舞風 2016.07.17 1202
1264 올여름 피서는 한강(뚝섬)에서 카이트보딩,윈드서핑,SUP로..^^ 하이윈드舞風 2016.07.14 371
1263 7/13 오늘도 뚝섬은 주말처럼 활기가 넘쳤습니다. 하이윈드舞風 2016.07.13 273
1262 7/12 무풍 예보에도 계속 바람부는 신비의 뚝섬...^0^ 하이윈드舞風 2016.07.12 308
1261 7/11 오늘도 소낙비 맞으며 카이트보딩 짧고 굵게 즐~보딩..^^ 하이윈드舞風 2016.07.11 172
1260 7/10 뚝섬은 폭염에도 주말 이틀 연속 수중보보딩했습니다..^^ [2] 하이윈드舞風 2016.07.10 236
1259 7/9 도심의 폭염속에 시원하고 역동적이었던 하루...^^ 하이윈드舞風 2016.07.10 117
1258 7/8 최상의 물감으로 카이트보딩 환경이 최고였던 뚝섬 하이윈드舞風 2016.07.08 205
1257 7/5 서울,경기,강원북부 호후 경보 발령&뚝섬 수위 상승중~^^;; 하이윈드舞風 2016.07.05 388
1256 7/3 지루한 장마철 바람은 실종되공~하계 투어나 갈까욤..^* 하이윈드舞風 2016.07.03 244
1255 7/2일 바람을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길었던 주말...ㅠ 하이윈드쥔장 2016.07.03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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