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0 04:54
오월에 성큼 여름이 앞당겨진 폭염의 뜨거운 기온을 뒤로 하고
올~오월은 뚝섬도 유난히 바람불어 좋은날이 많아
예년보다 늦어진 강릉 첫-투어 고고씽~~~
바닷물에 발을 담근 이건섭님이 발이 시렵다고 할정도로
다소 차갑게 느껴지는 동해바다에 깔린 좋은 바람에 5~6시간 동안
강인한 체력으로 솔향 머금은 시원한 바람과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의
파란색 도화지에 제각각 자신이 원하는 아름다운 그림을
뜨거운 열정을 담아 온몸으로 그려내며 멋진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행복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그림은 반갑고 좋은분들과의
어울림이 있어 더욱더 행복한날 이었습니다...*^^*
▶육지나 해변에서 카이트를 띄워서 바다로 입수하려는 카이트서퍼가
있을시엔 해상에서 해변으로 들어오려던 서퍼는 바다쪽으로 방향을 돌려
육상에서 출발하는 서퍼가 안전하게 입수한후 육상&해변으로 들어오세요!!!
김상현님 첫~보딩 성공한것 맞쥬....ㅋㅋㅋㅋㅋㅋㅋ
심재기 회장님....^^
베트남 유학에서 배운 점프 실력이 보통이 아닌 서울 사람...^*
심바님....
아이캔님....
카이트맨님과 바람돌이의 나란히 포일 카이팅....^^
유원장님과 심바님....^^
바람돌이의 팁을 듣고 들어간 감자꽃님.....이전의 점프와 높이도 자세도 달라진 모습....ㅎㅎㅎ
사부님.도민강사.수고많앗슈 기분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