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1 00:36
요즘 판랑 캠프장은 연일 불어주는 부드러운 온~쇼어 바람으로 라군 갈~시간을 주지 않아서
오늘은 캠프장 앞바다의 온~쇼어를 두고 라군으로 고고씽...역시 미호아 라군은 오후 3시경을
깃점으로 안전 보딩 물때라 타이안 라군으로 기수를 돌려 고고씽...타이안 라군 북단쪽은
판랑 라군중 유일하게 물때 시간과 상관없이 언제나 보딩이 가능한 아름다운 곳!!!
초급자분들이 많아서 미호아 라군 물때가 차오르는 시간까지 다운윈드 고고씽~~~
출발 지점에서 일찌기 철수한 여상님만 빼고 전원 미호아 라군으로 안전하게 귀환해서
나머지 석양이 내려 앉는 시간까지 작은 안전 사고 몇건은 있었지만 모두 열공 & 즐~보딩했습니다.
러시아 데니스 전담 강사 셩과 한우님과 박재현님.이창형님 전담 강사 바람돌이와 기영...
투어 점심 도시락 챙겨주느라 수고한 히유...그리고 오늘 하루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양보하고 배려해주신 나침판님과 무명님,...언제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안전 레스큐를 전담해주는 마린님..
오늘 하루가 즐거운 날로 연출해주신 수달님,코원님,피터,여상님,오빠달려님,종효님,김형석님,즐루아이님,
이용수님,피터,맥님..등등등...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