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0 08:36
바람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틀 보딩하러 지구를 반바퀴 돌아온 붕어님도
이틀간 즐~보딩했구요. 그런 열정을 높이산 김헌수님께선 선물까지 들고
함께 보딩하려고 어려운 시간을 내서 호치민에서 기차로 달려오셔서 함께
어울려 해피 보딩했구요. 닥터 하님도 붕어님과 일정을 맞춰 라이딩은 물론이고
풍상과 오늘은 방향전환까지 휙~휙~돌리는 성과를 거두고 닥터하님과 닥터 kee park님은
1월경과 2월경 다시 합류 할것을 약속하고 호주로 캄보디아로 돌아갔습니다.
판랑 캠프장의 분위기는 바람도 좋지만 만남과 헤어짐의 어울림이
판랑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려 정겨운 보딩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 미호아 라군 바람은 5짜리~9짜리까지 맥시멈 6~8 바람이었습니다.
어제부터 라군 물때가 좋아져서 마구~마구 들이대도 이상없는 물때이간 하지만
베트남 동해상을 지나는 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삼일간은 흐리고 비도
제법 올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판랑 캠프장은 바람 일정에 맞춰 현재까지는
하루도 쉬지 않고 풀~가동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미호아 라군에서 사진을
업로드 하는 아침 시간 판랑은 시꺼먼 먹구름이 드리워져 비내리는 풍경 또한
아름다운 아침입니다....한국에 계시는 여러분도 한해 잘~마무리 하시고 행복하세요...*^^*
붕어님,김헌수님,키퍼님....
마산 정사장님..
희유..
조나단님..
키퍼님...
NA78님...
으미 나오고나니 더 즐보딩 하는듯 하네요 ㅠㅠ 억울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