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9 21:37
아침 식사 시간에 캠프장앞 해변의 상황이 바람 한점없고...호수 같이 잔잔해진 바다...
그리고 하늘에는 흰조각구름 한점없이 낌새가 이상해서 이틀간 깊은 물에서 기초를
단단히 다진 준수님과 함께 물때가 그닥 높은 물때는 아니지만 라이딩은 할정도가 되어
오전부터 my hoa 라군으로 고고씽~미탕을 접어드니 바람은 씽~씽~~8-10짜리 바람에
즐~보딩 하고 왔습니다.내일은 나침판님외1명과 마린보이님이 밤 시간에 도착하고...
마산 정선생님 일행 3분도 호치민에서 차량편으로 오시니 오전중에 도착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래는 키퍼님 가족이 합류하구요. 이제부터 슬~슬~캠프장 빅-시즌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판랑의 바람도 금주 주말경까지는 부드러운 바람이 불다가 태풍이 지나가는 17일&18일경 부터는
태풍의 진로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지만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판랑은 도착후 현재까지
하루도 바람불지 않은날 없이 풍향과 바람의 강도...물때등에 맞춰 알차게 즐~보딩하고 있습니다.
판랑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캠프장에 오실땐 체력 관리만 튼튼히 해서 오세요! 바람은 언제나 넘치게 불고 있습니다...*^^*
해상에서 육지쪽을 바라보고 찍은 미호아 라군....
롱뚜안 리조트앞 해변 오전 상황....
2015.12.09 22:49
2015.12.09 22:59
조나단님 버리고 혼자 오시나욤?
2015.12.09 23:07
2015.12.09 22:49
무풍 건강하게 잘 지내다와 ~~`부럽네 따딱할것 같아서
2015.12.09 23:00
그려~사진으로 보다시피 예년보다 따땃해서 맨날 웃동까고 보딩한다우...ㅎㅎㅎ
시간되면 한번 놀러와...젤로 비싼 카이트는 잠깐 빌려줄께...ㅋㅋㅋ
2015.12.11 22:07
말로만 들어도 너무나 고맙네~~
그려서 자네는 좋은 친구여 한번 이럴때 가보도록 노력할께
21일 00시55분 나트랑 출발입니다.
오랜만에 연 탈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벳남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