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25
어제:
266
전체:
1,261,448
2015.5.7 홈이전

어제는 멀리 낙산에서 창영님이 올아오셔서
카이트걸님과 뽀아르님 보다 앞서 멋지게 첫보딩을
시켜보려 쥔장과 바람돌이가 웬~종일 애써 봤으나
남풍에 가까운 풍향이라 바람이 도와주지 않아서
웨이크보딩으로 전환해서 한강물만 배부르게 마시고
첫~보딩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동료들과 좋은 시간 갖고
아쉬운 한양의 하룰 일정을 마치고 낙산으로 컴백 했습니다.

오늘은 뚝섬 강변에는 웬~종일 비가 오락~가락 날씨의
변동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클럽 청소도 좀~하고 낮잠도 자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잘~보냈구요.기다리던 바람은 무풍이었습니다..ㅠ
카이트맨님과 카이트걸님,조각배님,레오님,뽀아르님은
혹시나~로또 바람을 기다리다 씨두로 웨이크보딩과 시승도 하고
호박전과 막걸리로 꾸리한 분위기 살리며 보냈답니다.
그래도 오랜 가뭄 끝의 단비라 후련하긴 하네요...^^

이제부터 약2주간은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투어 가는것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 내일과 모래 수해를 입지 않는 한도에서
조금더 내려줘서 수문만 두어개 열려 주기를 다함께 기도해여....^*


DSC01252.JPG


DSC09703.JPG


DSC09705.JPG

헐크님과 빌라봉님,레오님,조각배님,자유여행님과 수달님은 모처럼 풀~로 열린
3번 수문 덕분에 즐~보딩들 했답니다. 헐크님은  하이-점프를 오랬만에
얼마나 해대던지 아마도 뱃근육이 무지 땡길듯...ㅋㅋㅋ
DSC09818.JPG

*** 행    복 ***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 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 없습니다.


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하루~하루~작은 곳에서 행복을 찾는
멋진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DSC09707.JPG


DSC09643.JPG

92c7120c1e9e464bea6e0a8e4a66eb4a.jpg


Cabrinha 2015 - Coming Soon

DSC09285.JPG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시험문제를
잘 푸는 기술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위기에 처했을 때 서로 돕는 법을,
고통에 빠졌을 때 서로 위로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어른들 자신도 잘 모른다면,마치 걸음마를 시작하듯
다시 처음부터 세상 속에 올바르게 발 딛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지혜를 끌어 모아도 도울 수 없는
상황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빠집니다.지혜가 막다른
골목에 부딪혔을 때 진정 절실한 것은
서로 보듬는 따스한 손길입니다.



한 편의 아름다운 명화가 우리 인생을
드높은 이상의 세계로 이끌듯이 크고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적 경험이 필요합니다.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하여 내 인생의 진로가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과,사랑을 받는 것을......!

5ed156675abbb8fcb7c5e538db1fdf72_1.jpg



Cabrinha 2015 - Coming Soon


DSC01274.JPG



DSC09713.JPG

DSC09718.JPG


DSC09721.JPG


DSC09841.JPG


10556338_10152883767870166_1489475180268919759_n.jpg



DSC09851.JPG


DSC09855.JPG


DSC09728.JPG


DSC09857.JPG



DSC09846.JPG


b5b5b4d180c70ba44b38522a6d67f366.jpg

Cabrinha 2015 - Coming Soon

DSC09865.JPG

DSC09989.jpg

DSC09988.jpg

DSC09864.JPG

DSC09987.jpg

DSC09775.JPG

DSC09984.jpg

DSC09982.jpg

DSC09981.jpg

DSC09978.jpg

DSC09976.jpg

DSC09838.JPG

DSC09975.jpg

DSC09973.jpg

DSC01246.JPG

DSC09970.jpg

DSC09969.jpg

DSC09968.jpg

DSC01227.JPG

DSC0986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4
594 11/17일 오늘 뚝섬은 2014 신상 카이트 테스트 보딩 한날..^* [1] 舞風 2013.11.17 628
593 2/19일 열대의 봄바람에 도취 되어 황홀한 보딩. [2] 쥔장 2014.02.19 628
592 [re]때이른 여름날의 뚝섬은 바람불어 좋은날-^^ [4] 쥔장 2014.05.14 628
591 2/12일 Low Tide 일때는 수위가 가장 높은 타이안으로 고고씽..^^ 풍랑객 2013.02.13 629
590 4/7일 세찬 봄바람이 시작 됐습니다 [6] 쥔장 2013.04.07 629
589 [re] 뚝섬 2부 보딩은 수중보 보딩으로 마무리...^* [9] 舞風 2013.04.26 629
588 감사의 글 [8] 봇대~ 2013.08.08 629
587 2/24일 차분하게 쉬면서 마무리 보딩 잘~하고 있습니다.^^ [5] 舞風 2014.02.24 629
586 5/28일 늦바람이 잘~불어 칼-퇴근후 즐~보딩했습니다. 舞風 2014.05.28 629
585 3/18일 강변의 봄바람에 취해 가장 많이 입수한날...^^ [6] 舞風 2013.03.18 630
584 9/26일 오랜만에 신두리&석문호에서 갈~바람 쐬고 왔습니다. [3] file 舞風 2013.09.27 630
583 4/24일 강릉 남항진 당일 벙개투어 잘~다녀왔습니다...^^ [7] 쥔장 2014.04.24 630
582 6/8일 다양한 수상 물놀이로 즐겁고 신나는 뚝섬...^^ 하이윈드舞風 2015.06.08 630
581 여름!! 카이트보딩,윈드서핑,패들서핑의 계절이 왔습니다..^^ 하이윈드舞風 2016.05.13 630
580 4/18일 봄꽃 화려한 뚝섬 강변은 우리들의 보딩 정원..^* 舞風 2013.04.18 632
579 4/9일 오늘도 뚝섬은 웨이크보딩과 카이트서핑을 즐겼습니다. [4] 쥔장 2014.04.09 632
578 2/20일 판랑은 시즌 마지막 강풍 모래 바람이 날렸답니다. [6] 舞風 2014.02.20 634
577 5/12일 역사상 가장 풍성한 바람분 오월의 뚝섬 보딩 축제. [2] 쥔장 2014.05.12 634
576 4/16일 심술굿은 봄바람에도 뚝섬은 보딩했어요..^^ 쥔장 2015.04.16 634
575 11/30일 뚝섬에 스쳐가는 바람에 보딩했습니다 [6] 쥔장 2013.12.01 635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