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2 23:52
오늘도 베트남 판랑 하계 투어팀은 더~나은 환경을 찾아 바람의 유랑길을 떠났습니다.
까나 해변으로....그리고 8~12 짜리의 강풍에 즐~보딩하고 돌아 오는길에 남쪽에 새로이
까나에서 쎵하이까지 뚫린 해안도로는 까나와 판랑 사이에 특이하게 돌산으로 이뤄진
해안 비경에 감탄하고 쎵하이 사막 남쪽에 숨겨져 있던 자그만한 해변의 멋진 풍광에
또~감탄하며 다음에 기회되면 그곳에서 꼭~보딩해보리란 숙제를 남겨두고 모두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 선물을 한아름씩 안고 돌아와서 썽이 초대로 각종 해산물 바베큐를 곁들인
저녁 식사를 휘영청 월남의 보름달 아래에서 푸짐하다 못해 절반 정도는 남겨 놓고 올~정도로
진수 성찬을 대접 받으며 모두의 가슴에 영원히 간직될 잊지 못할 환희로운 추억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판랑 해변....
어제는 판랑 해변에서 보딩했는데...요즘 뚝섬에서도 즐~보딩하시고 계시고
시진 올릴 양이 많아서리 어제 사진등...빠진 사진들은 한국 귀국해서 총~정리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하노이 김사장님께서 천리길 호치민에서 뱅기타고 또~판랑
하이윈드 하계 캠프에 참가 하시러 달려오고 계십니다....^_^
오늘 처음으로 보딩해본 까나 해변에서는 카이트맨님,감자꽃님,나침판님,심바님과 썽과 히유는
물론이고 추인님도 강습 한탕 하시고 파파야님까지 높~~은 파도를 헤치고 두탕을 하셨답니다...^0^
*** 여기서 부터 까나 해변입니다.***
일상을 살면서 무심의 동심 세계로 돌아가보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 우리는 참으로 소중하고 값진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하늘에 눈닿으니 푸르름이요.
물위에 마음 닿으니 맑음이다.
오늘 우리는 참된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여행을 했습니다...*^^*
까나 해변에서 12짜리로 시작해서 8&9짜리 강풍까지 즐~보딩하고
마지막탕에 나도 한탕 하려고 먼~~~~바다까지 나갔다가 바람이 갑자기 무풍으로 바뀌는 바람에
오리알 되서리 무풍일때 안전 귀환하는 레스큐 시범중....육지에서 지켜보던 맨님께서
베트남의 전통 바구니배를 보내주셔서 조금 쉽게 귀환했습니다. 어쨌던 20만동짜리 다금바리 신세...ㅋㅋㅋ
2015.07.03 09:31
2015.07.03 09:33
파파야님의 보딩이 점점 성숙되어 가는 모습이 확연히 보이네요...^^*
남은 시간도 알차고 즐겁게 보네세요.
2015.07.03 10:03
영맨님~말을 하세유...말을 못하고 속에 담고 있으면 속병 생겨요...ㅋㅋㅋ
2015.07.03 10:38
바람냄새가.. 파도냄새가 이곳 서울까지 진동합니다..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하고 평화롭습니다.
감자꽃님 카이트맨님 파파야님.. 즐보딩 하시고..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용..~~
좋은 파도 소리 눈으로 맘껏 찍어 놓으시고 귀국하면 보따리 풀어 놔 주세용~~
사부님.. 건강하시죠? 맘은 베트남에 있습니다. 멋진 사진 수고많으시고..감사합니다..꾸벅
2015.07.03 21:58
모든분들 함께하지 못해 마이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코난님도 꼭~함께해요~~~
ㅋㅋㅋㅎㅎㅎㅋㅋ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