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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질좋은 바람과 수문이 열리기를 솔~솔~바람 시원한 등나무 그늘에서
기다리며 일찍부터 서풍으로 자리를 잡아 늦바람이 깔려주길 기다리며
올드빌라봉님은 웨이크보딩,유원장님은 윈드서핑으로,카이트맨님도
약풍에 펌핑 한탕하시고 나머지분들은 기다림의 유월의 마지막날을 보냈습니다...^^;;

장마전선의 북상이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늦어 그마저 기다리지고

바다가 그리워지는 7월의 첫째날은 당일 일정으로 동해바다로 고고씽~합니다.

출발은 오전8시 입니다. 현재까지 참석하실분은...

카이트맨님,카이트걸님,레오님,갑쑝님,BK님과 바람돌이와 저...

그리고 속초에서 교육 받으러 내려오시는 이창녕님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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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리워지는 七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七月...
건강 조심들 하시고..
바람불어 좋은날의 七月...
행복한 七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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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님도 한국에 온김에 뚝섬에서 한탕 건져 보려고 기다리는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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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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