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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카이트보딩에 대한 일념으로 호치민에서 7시간 기차로 당일치기로 와서
다시 저녁엔 호치민으로 가서 하노이행 비행기로 돌아가는 일정을 오신 김사장님께서
다행히 오전 일찍부터 뜨끈~뜨끈한 해변과,높고 푸른 하늘,푸르디 푸른 옥빛 바다에
깔려오는 백파꽃에 묻혀 점심 시간까지 두세시간 즐~보딩하시고 점심 식사후
여지 없이 거스트가 생기긴 했지만 나름 한두탕 골라 탈만해서 충분히 먼길오신
보상(?)을 받으셔서 기분 좋게 저녁 식사도 함께 하고 쇼핑도 하면서 잠시 하루의
일정이었지만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일상으로 귀환 하셨습니다.
항상 배려하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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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바다색이 너무~~조아요...^^  보딩할때 기분도 너무~너무 좋답니다.
11월~1월에 다녀가신분은 상상할 수 없는 푸른다 못해 초록빛을 띄는 옥빛으로
오전에 잔잔한 수면에서 보딩할때 앞산과의 조화로 너무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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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타임엔 요로콤 잔잔하고 바람도 매우 깨끗하고 좋답니다.
점심 시간 이후엔 온~쇼어가 아닐 경우엔 라군으로 가는것이 좋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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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올 한해도 판랑 캠프장을 다녀가신 여러분의 아름다운 배려 덕분에
딱히~생각나는 잡음이 없을 정도로 항상 정겹고 즐거운 나날들의 에피소드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행복의 향기가 모두 여러분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고...맑은 하늘,뜨거운 태양,옥빛 바다,
열대의 아름다운 꽃들,각종 새들,탄성이 나오는 해안 풍광들...눈에 보이는것 모두가
신천지요~파라다이스 였습니다.모든분들께 받은 행복 바이러스로 쉬임없이 바람과 함께 하는
나날들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녀 가신 모든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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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영롱한 앞바다의 옥빛을 사진으로만 여러분께 보여줄수 없는것이 안타까운 나날들이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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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로 향하는 우리들의 색깔도 언제나 푸르고,
향기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행복의 바다 길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이길은 제가 꿈꾸는 행복으로 향하는 마음길 이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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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소녀???(아줌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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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5
2254 8/6일 강릉 안목해변과 하늘을 아름답게 연출했습니다..^* [7] 하이윈드舞風 2015.08.06 743
2253 4/14일 오늘 뚝섬 강변은 도심속의 바람 정원 이었습니다...^^ 쥔장 2014.04.14 742
2252 11/12일 오늘도 뚝섬 강변은 사흘째 바람불어 좋은날...^_^ [5] file 舞風 2013.11.12 742
2251 [re]오늘 춘장대는 30여명의 카이트서퍼가 펼친 축제였습니다. [2] file 舞風 2013.10.27 742
2250 10/2일 오늘 뚝섬은 가을 바람 굿~입니다...^_^ [4] file 舞風 2013.10.02 742
2249 [re]4박 5일간의 캠프장에서 6명의 카이트서퍼가 탄생했습니다. [3] file 舞風 2013.08.09 742
2248 3/19일 뚝섬은 오늘도 깜짝보딩 했습니다... [4] 쥔장 2015.03.19 741
2247 4/29일 동풍부는 뚝섬에서 카이트보딩... [13] 쥔장 2014.04.29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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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3 5/21일 바람 불기전 뚝섬 오전 타임은 웨이크보딩. 舞風 2014.05.21 739
2242 1/24일 돌아온 앞바다의 온~쇼어 카이트보딩 바람.. [7] 쥔장 2014.01.24 739
2241 [re]숨겨져 있던 판랑 북쪽 해안 비경에 취해 황홀경에 빠진날..^^ [4] file 풍랑객 2013.02.08 738
2240 8/13일 3차 강릉 하계 캠프 강습 첫날 보딩할뻔했습니다....^0^ [3] file 쥔장 2013.08.14 737
2239 꼬맹이 돌고래 2014.07.27 736
2238 1/6일 빅~이벤트 타이안에서 미호아까지 다운윈드. [5] file 舞風 2014.01.06 736
2237 [re]예상대로 오늘 뚝섬 바람은 대~박이었습니다...^_^ [5] file 舞風 2013.08.30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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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2/13일 환상적인 프로 서퍼들의 현란한 묘기에 매료된 판랑. [1] file 풍랑객 2013.02.13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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