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5 19:36
그리고 요즘 바다색이 너무~~조아요...^^ 보딩할때 기분도 너무~너무 좋답니다.
11월~1월에 다녀가신분은 상상할 수 없는 푸른다 못해 초록빛을 띄는 옥빛으로
오전에 잔잔한 수면에서 보딩할때 앞산과의 조화로 너무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한답니다...^^
오전 타임엔 요로콤 잔잔하고 바람도 매우 깨끗하고 좋답니다.
점심 시간 이후엔 온~쇼어가 아닐 경우엔 라군으로 가는것이 좋구요...ㅋ
언제나 그렇지만 올 한해도 판랑 캠프장을 다녀가신 여러분의 아름다운 배려 덕분에
딱히~생각나는 잡음이 없을 정도로 항상 정겹고 즐거운 나날들의 에피소드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행복의 향기가 모두 여러분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고...맑은 하늘,뜨거운 태양,옥빛 바다,
열대의 아름다운 꽃들,각종 새들,탄성이 나오는 해안 풍광들...눈에 보이는것 모두가
신천지요~파라다이스 였습니다.모든분들께 받은 행복 바이러스로 쉬임없이 바람과 함께 하는
나날들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녀 가신 모든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 영롱한 앞바다의 옥빛을 사진으로만 여러분께 보여줄수 없는것이 안타까운 나날들이네염.....^*
푸른 바다로 향하는 우리들의 색깔도 언제나 푸르고,
향기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행복의 바다 길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이길은 제가 꿈꾸는 행복으로 향하는 마음길 이랍니다...ㅎㅎㅎ
긴~머리 소녀???(아줌마..ㅋ)
2014.02.15 22:22
2014.02.16 08:58
2014.02.18 01:01
대단한 열정에 탄복할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