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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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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 삼아 바람길 가는 그대여~
과정을 놓치지 말고 즐겨라~
오늘 내게 주어진 환경은 나의 것이다~

고로 우리는 과정을 즐기러 떠났습니다. 그저께와 어제 이틀간
앞바다는 완전하게 봄바람(온쇼어)으로 바뀌지 않아 풍향이 북동~동풍으로
오락~가락~ 꿀렁 거리는 바람을 뒤로 하고 라군에서 보딩을 해보니
빅~시즌때 바람보다 너무나 부드럽고 좋았던 손맛에 이끌려 오늘은 금년에
새로 아스팔트가 깔리면서 좋아진 길을 따라 예전에 마린님이 꼭~
보딩을 한번 해보고 싶다던 풍광이 아름다운곳~신천지로 고고씽~~~
그~환상적이었던 감동의 후기와 사진은 조금있다가 저녁 식사후에 올려드릴께염...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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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까진 이길을 따라 가다보면 하늘 아래 마지막 어촌(빈히) 마을이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그길이 뚫려서 자연 그대로가 잘~보존 되었던 빈흥으로 갈수가 있어
가끔 랍스타&다금바리 회를 먹으로 다니다 보아 두었던 해안 풍광이 그림 같은 빈흥 해변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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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흥항에서 다금바리 4kg짜리 한마리로 회와 도마토 소스 구이,다금바리 어죽으로 배를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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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확인후...이상무임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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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구님을 선두로 8~9짜리의 부드러운 온~쇼어 바람에 우리들만의 수상 낙원으로 보딩 스타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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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나이키까지 그려지는 플랫한 곳에서 일상의 모든 잡념을 잠시 잊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자연과 하나 되어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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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바람이 부드럽고 수면이 잔잔하던지 물꼬리를 길~~~~~~~게 남기며 즐~보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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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주인공은 나~자신이며 나머지는 나를 위한 엑스트라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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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즐겁고 더~그칠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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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리~꼴레리~~엄구님 배꼽 보인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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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 4/14일 오늘 뚝섬 강변은 도심속의 바람 정원 이었습니다...^^ 쥔장 2014.04.14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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