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일까?
내가 가진 재주일까?
내가 아끼는 물건일까?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일까?
누가 뭐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을 함부로 굴리지 않는 것,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
그것이 모든 이들의 최우선 과제다.
인품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이
온갖 명품으로 몸을 치장한다고 해서 돋보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비웃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내면의 명검을 가진 자,
인생에서 불굴의 신념을 획득한 자는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가 명품을 입었을 때,
명품이 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명품을 돋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라.
이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를 함부로 대한다.
이것은 남을 함부로 대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일이다.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자기를 소숭하게 여기는 사람,
그가 바로 진정한 보물을 간직한 사람이다.
ㅡ《장자, 성공을 말하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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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것입니다.
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 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 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
이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자신을 높이는자는 낮아지고
자신을 낯추는자는 높아진다.-신약 쿠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