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새해 신년 보딩을 많이들 하셨네요...ㅎㅎㅎ
어떤 환경이던 순수한 열정으로 적응하는 여러분의 에너지에 찬사를 보내드리구여~
새해에는 하시는 일도 술~술~풀리시기 바라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이곳 베트남 판랑도 예년에 비해 기온이 2~3도 정도 낮긴 하지만 바람은 이곳에 들어온 이후
단! 하루도 바람이 멈추지 않고 불고 있어서 오신 모든분들이 풍족하게 바람의 갈증을
열풍의 지방 판랑에서 열정을 불태우면서 각자가 가진 기량에 맞춰 강한 바람에 적응 잘~하면서
참~좋은분들과 행복한 인연의 시간들 보내고 있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항시 즐기는 보딩이 무었인지 흥겹게 보딩하는 붕어님과
와이프 수잔님도 요즘은 하루에 한탕씩 라이딩을 시도하고 있구요.
큰딸 수지도 제법 장거리 보딩이 되면서 하루 이틀 정도면 장거리 보딩감을 잡을것 같고,
둘째 딸과 막내 이사벨의 웃음과 재롱으로 바람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다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하루~하루~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이님도 워낙 강풍이라 조심~조심~조금씩 적응해가면서 자신감을 회복하여 요즘은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가장 넘치고 있어 가시기전에는 보딩 시도까지는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머물고 계신 스탭님도 처음 연습할때 날아간 충격 때문에 처음 며칠간은
트라우마가 있어 망설이다가 요즘은 이곳의 많은 동료들과도 적응하고 서서히 카이트에도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해서 코이님과 함께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겨 좋은 결과를 기대하셔도 될듯합니다.
불루님도 오늘이나 내일쯤이면 장거리 라이딩이 될것 같고 올해 투어에서 가장 많은
실력 향상이 기대되는 이용철님,코럴님과 연탁(탈레반)님도 잃어 버렸던 점프의 감각을
회복했고 매년 한번씩 앓고 있는 원투맨님도 이삼이 코감기로 고생하더니 기력을 회복했구여.
묵묵히 자잘한 일들을 되와주고 있는 룸~메이트 마린보이님,거시기님, 황해병님,
노병 Na78님, 전샘님 엊저녁에 무이내에서 사흘간 가족과 보내다가 하루 일정으로 올라온
러시아의 옥사나님등 많은분들이 좋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각자가 가진
행복 바라이러스를 공유하며 즐거운 보딩~ 행복한 시간들을 잘~보내고 있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올~시간이 안돼 환경을 탓하지 않고 차가운 뚝섬에서 보딩하시는 여러분도 해피~뉴이어 되세요....*^^*
PS; 400mm 렌즈가 고장이 나서 당분간 사진 소식이 뜸~할것 같구여.
하노이로 수리를 보내긴 했는데 수리가 가능할지 기다려 봐여할듯합니다...ㅠㅠㅠ
이틀간은 앞바다 보딩으로 느긋한 시간들 보내다가 오늘부턴 다시
라군 투어 모드로 전환해서 고고씽~~~예정입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1-29 20:47)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9)
1월 8일 도착예정입니다~~
초보 강습 1분 가능하신가요~~
글구 방 2개 예약도 부탁드립니다(예전에 제가 묵던 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