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까지 아무런 계획이 없다가 오늘 홀연히 떠난 묻지마 바람투어...
딱히 보딩을 해야겠다는 욕심도 없었는데 아직은 정확한 지명도 모르는
전남 영암의 어느 광활한 바다에서 강했지만 부드러운 남풍에
카이트서퍼라면 한번쯤 꿈꾸는 진정한 자유를 찾았습니다.
깨끗한 남풍...끝이없이 펼쳐진 광활한 바다...막힘없이 넓은 평야...
그곳에 단~한명의 카이트서퍼가 대자연을 품에 안고 자유를 누리며 포효 했습니다..^0^
오늘 바람쎄기는 영맨님 기준 10짜리...쟌님,준짱님 기준 12짜리 풀~이었답니다.
보딩후 세발 낙지 양념꼬치구이,연포탕,세발 낙지 초무침에 쏘맥 한잔씩하고
전라도 어느 한적한 모텔에서 내일 바람불어 좋은곳,바람과 물이 있는곳,
미지의 바람 나라로의 설레이는 풍랑길의 희망을 꿈꾸며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내일도 묻지마 풍랑길~유랑은 계속됩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 6/18일 오늘도 뚝섬은 짧게 한탕했습니다.(벙개 투어) 풍랑객 2012.06.18 701
206 [대회]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및 제17회 거제시장기 전국윈드서핑대회 file 전국윈드 2012.06.19 649
205 멋진 티셔츠를 입고 한컷... ㅋㅋ [11] file 비상맨 2012.06.19 803
204 6/19일 기록적인 무더위에도 뚝섬은 시원하게 보딩했어요. [16] 풍랑객 2012.06.19 925
203 6/20일 뚝섬은 전형적인 여름 바람이 살랑~살랑~불었습니다. [35] 풍랑객 2012.06.20 1247
202 6/22일 도심의 약풍에도 매일 연도 뜨고 행복도 넘친 뚝섬. [4] 풍랑객 2012.06.22 756
201 6/23일 강릉으로 카이트 대이동으로 텅빈 뚝섬에서... 쥔장 2012.06.23 780
200 [re]강릉은 솔바람 카이트보딩 단오제 축제중...(사진1편) [4] file 풍랑객 2012.06.24 783
199 [re]화려했던 강릉 단오제 카이트보딩 축제...(사진2편) file 풍랑객 2012.06.24 859
198 6/24일 고래불에서 노장(?) 서퍼님들이 날개를 달았습니다. [9] 풍랑객 2012.06.25 870
197 6/25일 바람길을 만들며 묘한(?) 바람분 뚝섬 동풍 보딩. [2] 풍랑객 2012.06.25 892
196 똥풍에 바람맞고 백탕으로 몸보신하고 왔습니다. [17] file 풍랑객 2012.06.27 1311
195 노스카이님의 웨이크와 오제비님의 시원한 원-스킹..^^ [4] file 쥔장 2012.06.29 1091
194 6/29일 속보대로 장맛비 오기전 가볍게 한탕했습니다..^_^ [10] 풍랑객 2012.06.29 804
193 유월의 마지막날은 백년만의 가뭄도 해갈되고 즐~보딩...^^ [1] 풍랑객 2012.06.30 700
192 바람은 꽝~새로운 만남은 반가웠던 칠월의 첫~주말..^* [14] 풍랑객 2012.07.02 841
191 7/2일 오늘 뚝섬 바람은 짧았지만 화끈했습니다..^_^ [5] 풍랑객 2012.07.02 889
190 7/4일 자욱한 안개속에도 뚝섬은 즐~보딩 즐~핑했습니다..^^ [6] 풍랑객 2012.07.04 883
189 1빠 콜~~~~~~~ ㅋㅋ [2] file 비상맨 2012.07.05 705
» 7/5일 한반도 반바퀴 돌아 바람의 자유를 찾았습니다. [11] file 풍랑객 2012.07.05 917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