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보단 파도는 쬐끔 약했지만 오늘도 만만찮은 파도였습니다.
일찌기 남동-동풍으로 자리를 잡아서 기대를 했는데 약2m의 수면은
약하고 상층 바람은 좋은 12-14짜리의 약한 바람이 불어서 아쉬운 하루 였지만
나와 한국에서 굿바이 보딩으로 터키로 떠나는 낙하산님,
파도 경험이 처음이지만  두개는 무난히 넘은 아뿔사님이 자연을 향한
설레는 첫걸음을 경험하며 한탕씩 봄바다의 상쾌한 파도밭에서
봄을 마시며 보딩하고 주말 투어 이틀째날은 열정을 맘껏 풀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바람불어 좋은날을 기약하며 뚝섬으로 귀환했습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 속에는 삶의 지혜가 무진장 잠겨 있는 것입니다
성장할 수 있는 삶은 노력함 속에 잉태합니다
삶의 가치는 최선 속에 있는 영원한 진리인 것입니다








처음엔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파도지만 조금씩 적응해서
그~품으로 들어가면 부드러운 어머니의 품으로 꼬옥~안아준답니다.
적응하라! 그러면 또~다른 쾌감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0-03 14: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7 5/4일 뚝섬은 오월의 봄바람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11] file 풍랑객 2012.05.04 763
4106 [re]삼척 East Sea 카이트보딩 클럽 방문 보딩. [5] file 풍랑객 2012.05.01 800
4105 5/1일 휴일 뚝섬은 웨이크보딩 타임으로... 쥔장 2012.05.01 758
4104 5월의 첫날 동해바다의 솔바람 기운을 전해드립니다. 풍랑객 2012.05.01 779
4103 [re]사월의 마지막날도 남항진은 강풍으로 마무리..^^ 풍랑객 2012.04.30 999
4102 4/30일 남동풍부는 한강에서...카이트보딩. 쥔장 2012.04.30 715
4101 [re]강릉 솔바람과 카이트보딩의 어울림이 아름다웠던 하루..^_^ 풍랑객 2012.04.30 795
4100 4/29일 최고의 풍질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딩한 남항진투어. [2] 풍랑객 2012.04.29 932
4099 4/28일 수중보 덕분에 촬영도 잘~하고 즐~보딩했습니다. [5] file 풍랑객 2012.04.28 741
4098 [re]오늘 분~바람이 오리지날 아산만의 남서풍이다!! [1] 풍랑객 2012.04.28 702
4097 4/27일 봄처녀 치맛폭에 쌓여 氣를 빼앗긴 날..^^;; file 풍랑객 2012.04.28 1004
4096 4/26일 비온뒤 뚝섬은 봄바람이 상큼하게 불었습니다..^^ [14] 풍랑객 2012.04.26 837
4095 [re]성큼 다가온 초여름 날씨에 뚝섬은 웨이크보딩중...^_^ [2] 풍랑객 2012.04.24 740
4094 4/24일 와~~여름이다..! (뚝섬 웨이크보딩 사진) 풍랑객 2012.04.24 835
4093 [re]올해 첫~아산만 투어에서 비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0^ [10] 풍랑객 2012.04.22 921
4092 4/22일 아산만으로 투어 출발 했습니다^^* [1] file 쥔장 2012.04.22 639
4091 4/16 바람돌이(장도민) 박두섭 2012.04.20 633
4090 4/19일 바람과 같이 사라져버린 사흘째 강릉의 남동풍..^* [8] 풍랑객 2012.04.19 888
4089 4/18일 이틀간 남항진은 판랑의 강풍이 몰아쳤습니다..^0^ [10] 풍랑객 2012.04.18 804
4088 4/17일 강릉에서 만난 바람중 가장 쎈~바람분날...^0^ [8] 풍랑객 2012.04.17 743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