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포근한 봄바람에 눈꽃이 내리는 뚝섬은 꽃바람불어 좋은 날이었습니다.
성큼 다가온 봄의 한복판에 오늘 뚝섬은 봄바람중 보기 드물게 좋은 바람이었지요...^^

아뿔사님,헐크님,봇대님,조각배님,강풍이사장님,바람돌이,수달님,
길래님과 쥔장까지 아쉬움 없이 열정적인 봄의 왈츠를 추었습니다.
내일부터 한주간 정도 뚝섬 바람예보가 뚝!!! 끊어지고 없네염...ㅠ
화요일부터~목요일까지는 동해안쪽 바람이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로...저는 내일 아침에 동해바다로 고고씽~합니다. 시간 되시는분은 리플주삼...^*




꽃잎이 소복히 쌓인 뚝섬 산책로...^^










세상 어느 것도 혼자인 것은 없습니다.
세상 만물은 서로 만나 조화를 이룰때
아름다움이 꽃을 피워내는데 무릇
사람들은 마음과 몸이 떨어져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드군요.
세상 어느것도 혼자인 것은 없고
작은 행복도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울수록 더~배려하는 아름다운 봄날을 가꾸어 가자구여...*^^*


아뿔사님 위~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해서 보세요!
위~사진 바를 보시면 약간 디-파워 되어 자세가 그나마 안정되어 있는데..
아래 사진은 바를 당기면서 그힘이 뒷발에 전달되어 버티면서
보드가 풍상으로 돌아가면서 리~웨이 현상으로 밀리는것이 보이시져...
이것만 고치시면 담엔 멋지게 라이딩이 되실겁니다. 화이팅....^*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5-11 10: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67 5/23일 뚝섬은 연일 오월의 봄바람이 풍년입니다...^_^ 풍랑객 2012.05.23 721
4166 7/6일 장대비가 지나간 뚝섬... [7] 쥔장 2012.07.06 721
4165 [re]강릉 비치월드팀 마지막날은 느긋한 휴식으로... [2] file 풍랑객 2012.01.16 722
4164 12/29일 판랑의 순풍에 실력이 쑥~쑥~늘고 있습니다. [5] 풍랑객 2011.12.29 723
4163 벌써 겨울인가 봅니다 [6] jinni 2008.11.06 724
4162 [re] 5/29 오후5시를 지나면서 뚝섬엔 환상의 카이트바람이 불었습니다... [1] 쥔장 2011.05.29 724
4161 12/20일 판랑 앞바다에서 예술 같은 웨이브보딩...^0^ [1] 풍랑객 2012.12.21 725
4160 8/3일 사흘째 계속되는 폭염속에도 시원한 뚝섬...^^* 쥔장 2012.08.03 725
4159 12/26일 판랑 앞바다는 보딩 스타트 워밍~업 하는곳, 풍랑객 2012.12.26 726
4158 [re] 7짜리도 오버 [3] file 봇대~ 2011.06.17 726
4157 아잉~여기는 삼등실 [6] file 나카산 2011.10.28 727
4156 빈.. [3] 임학빈 2005.07.25 728
4155 7/24일 기다리던 바람은 무풍~즐거움은 두배였던 뚝섬 [6] 풍랑객 2011.07.24 728
4154 1/16일 판랑에서 가장 청정해역 타이안 라군에서 보딩 풍랑객 2012.01.16 728
4153 8/11일 뚝섬의 시원하고 깨끗한 물살...^^* 쥔장 2012.08.11 728
4152 Hi Boonguh brother!!! [2] 봇대~ 2009.10.06 729
4151 [re]오늘 예보입니다. file 봇대~ 2011.09.20 729
4150 차가운 3월의 봄바람 굿바이 보딩 1편. [1] 풍랑객 2012.03.31 729
4149 12/8일 미탕 라군에서 올~데이 7짜리 강풍 보딩..^_^ [11] 풍랑객 2012.12.08 730
4148 어제의 사진 [3] file 박두섭 2012.03.21 730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