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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뚝섬 강변에 초록과 화사한 꽃의 계절 봄이 왔어요~~~~*^^*
봄 기운이 완연한 강변을 30분 가량만 걸어보면
도심속에 펼쳐진 자연의 신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장 빼곤 오늘 오전에 잠시 뚝섬 강변을 걸으면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자연속에 동화 되어 즐거움을 누리면서
항상 자연에 순종하며 겸허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누리자구여~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들 되시고 바람불어 좋은날(요즘은 매일..)뵈요...^_^




겨우내 닫혔던 창문을 활짝 열어보세요~
꽃 향기 머금은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어요~
새소리도 들려오고 언땅에서는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어요~

닫혔던 문을 활짝열고 세상 밖으로 나오세요~
한발짝만 나오면 파란 새싹과 봄꽃들이 보여요~
걷다보면 새 세상도 보일것입니다.
함께 걷고 있는 친구도 만날것이고
닫힌 마음의 문을 열면 웃음 꽃도 피어나고
강변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힘찬 보딩으로
몸과 마음에 활기 넘치는 꽃도 피울수 있답니다..^_^




만약에 당신에게 원하는 만큼의 재산이
손에 들어 온다면 그 재산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만약에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온다면
그 행복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상대입니다. 바로 여러분~~




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 아무리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이제까지는 다소 찬~바람이 불었지만
하루가 다르게 따스해지고 있습니다.
강변에는 봄의 전령들 꽃봉오리와 새싹들이
파릇~파릇 속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봄은 강한 바람결에 꽃향기 실어오는
희망의 계절이기에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른 봄에
꽃이 피는 것도 나무의 의지가 아니라
사실은 계절이 왔기 때문에 꽃이 피고 있습니다

봄꽃 향기가 그리운 것은 향기가 아름답기
때문이 아니라 그 향기를 맡으며 여러분과 함께
강변을 타고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을 맡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탄은 우리 몸의 체질을 바꿉니다.
단 한 번의 감탄만으로 행복 호르몬이 쏟아지게 합니다.
당연히 마음의 바다에도 행복의 파도가 출렁입니다.
우리의 삶은 경이로움의 연속입니다.  
모두가 감탄의 부싯돌입니다.
감탄하며 사십시오.




우리가 볼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지만
여느때는 꽃향기를 실어다 주고
여느때는 지뿌둥한 몸을 간질여주고
여느때는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가끔은 천지를 뒤흔들어 놓기도 하고
모질게 흔들리기도 하는 바람이지만
우리들은 어느새 아련한 그리움으로
기다려지는 바람의 친구가 되어 있답니다..*^^*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사람은 가장 명예로운 자연임에도 구속을 배우고 곧잘 강요합니다.
동서남북의 사방향은 거리가적으나 많으나 항시 같듯
우리의 마음도 멀든 가깝든 내 마음만은
사철 푸르고 오래도록 같은 빛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했습니까?
여러분은 따스한 봄바람의 숨결을 느꼈습니까?
강한 봄바람은 生의 느낌을 주는 바람 입니다!
지금 곧~강변으로 바다로 뛰쳐 나가자구여...*^^*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이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
우리는 대부분의 상황을 자유 의지대로 선택할 수 있다.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시련을 대처하는 여러 방식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행복은 모험적이고 용감한 자들 편에 서 있다!!!



꽃 피기전에 일련의 시련들이 거름이되어
활짝 피는 그 시간을 기다려
만개의 기쁨을 누리는 그런 시간들 되시길...


나를 사랑하는 방법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 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십시요!





삶은 반복입니다.
자고 먹고, 먹고 자고...
하루하루 일상도 반복입니다.
일하고 쉬고, 공부하고 놀고...
반복하다 보면 느슨해지기 쉽습니다.
모든 것이 무덤덤하고 건조해져
자칫 소중함도 비범함도 놓치게 됩니다.
내게 주어진 일상 안에 자연의 예술이 있습니다.

파도치고 바람불어 좋은날에도 시와 노래와 그림이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우리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이고 천국입니다...*^^*

사람의 손이 타는 연약한 동물은 다치거나 쉽게 생명을 잃듯
사람 역시 사람으로 인해 쉽게 다칠 수 있습니다.
거리의 필요성을 깨우치지 못하고 다만 눈앞에 보이는 것들로는
아쉬움의 이별은 몸서리치게 줄달음하여 옵니다.
서로가 오래 바라보면서 기쁨 충만한 신뢰감에 스스로
가슴 흠씬 젖어 작은 부분을 크게 지켜내는 행복만을 만들어가요...^*


열 번의 변명을 하느니 한 번의 모험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왜 그 일을 할 수 없는가에 대한
변명거리만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 그 일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모험심으로 출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두려움은 진정한 기쁨을 방해할 뿐이다
이 사회는 온갖 다양한 것들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전쟁과 테러, 가난, 질병, 사업 실패...그것들은 단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의 행복을 방해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기분이 좋았나요?
여러분은 오늘 심신의 건강을 찾으셨나요?
여러분은 오늘 너무 멋진 하루를 보내셨나요?
오늘도 저희 하이윈드 클럽은 여러분의 행복한 하루를 위해
기대와 흥분과 설레임으로 봄바람을 기다리렵니다...*^^*

근데..오늘도 강릉 남항진엔 남동풍이 환상적으로 부네요....ㅎㅎㅎ
선거일(?) 금,토,일요일 남항진 투어 가실분 계신가요?
참가 가능하신분은 리플 주세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5-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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