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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 뚝섬은 오전부터 오후 4시경까지는 도심에서 경험하기 흔치 않은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강풍이 밀어부친 파도 역시 바다의 웨이브가 들어왔구요.
4시경까지는 키퍼님,쌤님,준짱님과 ?님,재호님이 6짜리 카이트로 교대로 보딩했구요.

4시 이후엔 유원장님,아뿔사님,덤바님,조각배님이 한풀꺽인 바람에 9~10짜리로
즐~보딩했답니다.금년엔 윤달이 껴서 그런지 아직까진 강물이 차갑지만
금주 주말을 깃점으로 봄기온으로 따뜻해진다는 예보입니다.

바람은 주말까지 계속 좋다는 예보이구요.어쨌던 전국적으로 여기~저기서
강풍 피해 소식이 들려 오지만 도심의 중앙 뚝섬 강변에서 이렇게 쉬지 않고
안전하게 보딩 한다는 것은  울~님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혜택이고
축복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환절기에 감기 조심들 하세요.....^^


준짱님..
아침 일찍은 뚝섬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웠었고...눈보라까지 날리더니
낮시간이 되면서 구름 한점없는 파란 하늘에 예상보다 따뜻한 기온이어서
초~강풍이 불었지만 즐~보딩했습니다...^^
조각배님...
루시퍼 드라이 슈트 하고 헬멧하고 잘~어울리시는 아뿔사님...^_^
조각배님...
조각배님...
유원장님..
유원장님...
유원장님...
유원장님...
덤바님...

쌤님.....
쌤님....
키퍼님....
요놈은 강풍부는 뚝섬 강변의 하늘을 힘겹게 날아가는 가마우지...ㅋㅋ
키퍼님...
키퍼님...
키퍼님....













덤바님...
유원장님과 덤바님..
팝~점프 연습하는 유원장님..^_^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5-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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