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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올해도 여러분의 넉넉하고 아름다운 배려 덕분에 안전보딩과
즐~보딩으로 많은 추억을 가슴에 안고 오늘 아침에 뚝섬으로 귀환했습니다..^^

바람과 함께 했던 시간들에서 얻은 활기찬 에너지로 여러분의 일상의 삶에
활기와 열정으로 열결 되었으면 하구요. 늘~함께 할줄 아는 아름다운
동행의 관계가 이어졌으면 합니다. 다녀 가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리구여~
마지막 호치민에서 이틀간 몸소 시티투어와 미식 투어,쇼핑투어,그리고 맛싸와
귀파개투어등을 정말로 편안하게 안내해주신 김사장님과 동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고난과 눈물로서 성장한다.
삶의 질은 물질적인 여유로움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이다!

산 밑에 있으면 산의 일부만 보게된다.
사람을 한면만 보면 얼마나 큰산인지 모른다.
자기가 좋아하는것은 내공이고
그것을 습득하는 것은 외공이다.

사람은 자연을 따르고 자연은 사람을 따른다.
항상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불을 만지면 화상을 입고 비가 내리면
땅이 젖는다는 것쯤은 알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터인데 안씁....^^;;

바람의 아들들이여~바람을 통해서 세상을 보라!
욕심 없는 마음을 갈고 닦는 일은 다른 사람보다 강해지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낮춤에 있다.

누구나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
제각각의 철학 일지 모르지만 정의와
진리는 바늘 끝과 같아서 제 아무리
깊숙한 곳에 숨겨놔도 바람 세상에서는
결국엔 밖으로 드러나더이다.

봄의 꽃 향기처럼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요.
나는 오늘도 바람 세상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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