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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예상했던대로 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판랑은 비도 오락~가락~
풍향도 왔다~갔다~,풍속도 오르락~내리락~하루도 쉬임없이 보딩한
판랑에서 이런날까지 푸닥꺼리 하면서 보딩할 필요가 없어서 재호와 바람돌이는
견문을 넓히기 위해 버스편으로 무이네 KTA 대회 구경하러 가고,
모험가님과 명헌이,히유와 나는 처음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탐짬 시티 투어를 다녔습니다.점심 시간에 식사를 한 강변 레스토랑은
이제까지 판랑에서 본~식당중 가장 럭셔리하고 음식도 가장 맛있었답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울~님들과 함께 수없이 갔을텐데 아쉽기만 하드군요...ㅠ
어쨌던 오늘 하루는 오후 늦은 시간에 불어준 정-온셔어(동북동풍)에도
보딩 하지 않고 촉촉히 비에 젖어 아름다운 꽃 사진과 풍경 사진들을
찍으며 한가로이 여유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 미호아 라군에서 선인장에 찔린 모험가님의 카이트 9짜리 빵꾸 10개 때우고
6짜리로 실빵꾸 한개 나있던것 때우면서  한가로이 장비 점검을 했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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