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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금년 투어는 만족하게 보딩한 영맨님과 봇대님이 아침 일찍
귀국길에 올랐고 짧은 보딩 여행이었지만 바람불어 좋은곳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첫~보딩의 꿈을 이루고 보람된 선물을
한아름 안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아뿔사 주지 산호님께서
판랑 하이윈드 캠프장을 떠났습니다. 며칠간 공주님들과
하이윈드팀의 에이스님들이 있어 즐거웠던 판랑 캠프장은
갑자기 썰렁한 기운이 감돌아 물때 좋은 라군 투어를 갈까~말까~
망설이다 점심 식사를 마친 시간에 조용하던 앞바다에
기다리고~기다리던~동풍에서 남동으로 조금더 방향을 틀은
환상의 동남동풍이 불어서 이틀간 무리한 모험가님은 휴식을 취하고
나와 바람돌이,재호,명헌이와 함께 즐~보딩했습니다...^_^

재호는 레이싱 보드와 웨이브보드를 번갈아 가면서 연습했고...
삼척 명헌이는 점프에 이어 오늘 드디어 빽~롤을 완벽하게 성공했는데
깜짝 놀라서 카메라 샷다를 누르지 못해서 증거는 없습니다...ㅎㅎㅎ
바람돌이는 엄청나게 넓은 판랑 앞바다를 레이싱 보드로
다리가 후들 거릴 정도로 한바퀴 휘~돌아오는 강행군을 했구요.
북적 거리던 캠프장의 분위기가 잠시 가라 앉았었지만
오늘도 바람불어 좋은날이 이어져서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27 2/16일 오늘 뚝섬은 바람불어 좋은날 이였습니다^^* 쥔장 2012.02.16 661
4026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1] 최지연 2012.02.16 714
» 2/15일 판랑 앞바다에 기다리던 그님이 오셨습니다..^^ [4] 풍랑객 2012.02.15 701
4024 [re]함께라서 기쁨도 두배였던 판랑 라군에서 보딩..^^ [2] 풍랑객 2012.02.15 761
4023 2/14일 오늘 뚝섬...나홀로 보딩 했습니당^^*. [1] 쥔장 2012.02.14 643
4022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 김문태 2012.02.14 523
4021 바람 좋았던 벳남 미호아 라군에서 천상의 춤을 췄습니다..^^ [4] 풍랑객 2012.02.14 646
4020 2/13일 벳남에서 산호님께서 첫~보딩의 꿈을 이뤘습니다.^^ [5] 풍랑객 2012.02.14 669
4019 [re]물 맑고 풍경이 아름다운 타이안 라군에서 강풍 보딩. 풍랑객 2012.02.12 701
4018 2/12일 세공주님들 벳남 타이안 라군에서 마지막 보딩. [4] 풍랑객 2012.02.12 698
4017 [re] 2/11일 뚝섬은 오늘도 많은회원님들 즐보딩.. 쥔장 2012.02.11 648
4016 2/11일 벳남에서 행복한 보딩,행복한 만남이 있었던 하루..^^ [4] 풍랑객 2012.02.11 719
4015 [re]판랑 캠프장은 울~님들의 막바지 열기로 뜨겁습니다...^^ file 풍랑객 2012.02.10 747
4014 2/10일 눈보라속의 뚝섬 보딩..^^* 쥔장 2012.02.10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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