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예정대로 당일 일정으로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나트랑해변으로 고고씽...
꽉~짜여진 하루 일정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관광과 편안한 휴식,그리고
배가 터지도록 잘~먹고 아름다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돌아왔습니다.
나짱 시장 투어,마운틴 까페 탐방,한국 김치식당에서 점심 식사,
나짱 해변에서 하이윈드 클럽 첫째 공주님과 둘째 공주님의 보딩과
여러분들의 느긋한 망중한,소고기 숫불 전문점에서 저녁식사등으로
즐거운 휴식 타임을 마치고 추억의 시간 잘~보내고 왔습니다.

내일은 카이트보딩계의 신동 재호님이 올해 두번째로 판랑에 입상 예정이고
모래는 막내 공주님 진아님이 하노이에서 합류를 하면 럭셔리 투어 차량
16인승 벤츠 스프린트도 자리가 모자랄것 같지만 마침 물때도 낮을때라
웬만하면 판랑 앞바다에서 보딩할 예정입니다.내일부터 돌아가는날까지
바람불어 좋은날이 되기를 바라구여~가시는날까지 즐거운 시간은 계~속이어집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신비롭습니다...*^^*
단순한 시간..단순한 사물에서 보다 많은것을
볼줄 알고 그 이상의 것들을 만들어
보통 사람들이 가진것 보다 더한 가치를
연출하여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느낌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바람의 유랑자들은  
스쳐지나가는 바람에 대한 그리움도
기다림으로써 설레이고 어쩔수 없는 삶의 문턱에서
기다림이 있기에 내일이 존재하나 봅니다.
기다림은 또 불어올 바람과의 약속이요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님들이 아름다운것은 진정으로 가슴 깊이 새겨야 할
소중한것과 사소한 것을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27 2/16일 오늘 뚝섬은 바람불어 좋은날 이였습니다^^* 쥔장 2012.02.16 661
4026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1] 최지연 2012.02.16 714
4025 2/15일 판랑 앞바다에 기다리던 그님이 오셨습니다..^^ [4] 풍랑객 2012.02.15 701
4024 [re]함께라서 기쁨도 두배였던 판랑 라군에서 보딩..^^ [2] 풍랑객 2012.02.15 761
4023 2/14일 오늘 뚝섬...나홀로 보딩 했습니당^^*. [1] 쥔장 2012.02.14 643
4022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 김문태 2012.02.14 523
4021 바람 좋았던 벳남 미호아 라군에서 천상의 춤을 췄습니다..^^ [4] 풍랑객 2012.02.14 646
4020 2/13일 벳남에서 산호님께서 첫~보딩의 꿈을 이뤘습니다.^^ [5] 풍랑객 2012.02.14 669
4019 [re]물 맑고 풍경이 아름다운 타이안 라군에서 강풍 보딩. 풍랑객 2012.02.12 701
4018 2/12일 세공주님들 벳남 타이안 라군에서 마지막 보딩. [4] 풍랑객 2012.02.12 698
4017 [re] 2/11일 뚝섬은 오늘도 많은회원님들 즐보딩.. 쥔장 2012.02.11 648
4016 2/11일 벳남에서 행복한 보딩,행복한 만남이 있었던 하루..^^ [4] 풍랑객 2012.02.11 719
4015 [re]판랑 캠프장은 울~님들의 막바지 열기로 뜨겁습니다...^^ file 풍랑객 2012.02.10 747
4014 2/10일 눈보라속의 뚝섬 보딩..^^* 쥔장 2012.02.10 820
4013 [re]열악한 조건에도 진아님과 꽃 돼지님도 보딩했습니다. [1] 풍랑객 2012.02.09 643
4012 2/9일 판랑 앞바다가 많은 카이트서퍼들로 복잡해졌습니다. [1] 풍랑객 2012.02.09 667
4011 2/8일 하이윈드 공주님들이 날개 달고 천사가 된날..^^ [8] 풍랑객 2012.02.08 872
» 2/7일 동양의 나폴리 나짱으로 공주님들의 화려한 외출. [8] 풍랑객 2012.02.08 1078
4009 2/6일 처음으로 맞은 보름날 무풍에도 해피데이...^^ [5] 풍랑객 2012.02.07 652
4008 [re]베트남에서 최장거리 다운윈드에서 생긴일...? [10] 풍랑객 2012.02.06 823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