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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전에는 앞바다에서 보딩하고 오후엔 영맨님과 봇대님까지 합류해서
인원이 많아서 벤트 스프린트로 투어 차량을 바꿔서 미호아 라군으로 고고씽~
이틀간 복잡하던 미호아 라군에는 베트남 현지 카이트보더 3명과 함께
써니님은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된 라이딩이 되었구요.
부산의 아람님은 이틀간 바다드랙을 제대로 잘~해서 라군에서 보딩이
될줄 알았는데 너무 성급했던가요? 첫~보딩은 하지 못하고 선인장에
카이트만 빵꾸나고 말았답니다...ㅠ 영맨님과 봇대님은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로 7짜리로 즐~보딩했구요. 오전에 미리 몸을 푼 모험가님은
훨~훨~날아다디더군요...^^ 문태님도 점프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고
성하님은 어제부터 하이점프 감이 오기 시작해서 자세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모든분들의 실력이 나날이 늘어서 판랑 캠프장의 보딩 분위기는
최~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내일은 엄구님도 합류하고 금주중 하노이의
진아님까지 아름다운 여성서퍼들이 합류하면 금년 판랑 하이윈드 클럽
동계 캠프장은 최고조의 분위기가 될것같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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