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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누가 베트남의 오지 판랑의 미호아 라군이 이렇게 변할줄 알았을까요?
무풍은 알았지요...ㅎㅎㅎ 오늘 부산의 김아람님이 오전에 앞바다에서 연습하고
오후에는 미호아 라군으로 고고씽~해서 도착하니까 평소 가끔 무이네 서퍼들이
바람없을때 투어를 오면 우리 베이스 캠프 아랫쪽에 자리를 잡더니 오늘은
우리 캠프를 점령한 무이네에서 넘어온 카이트 서퍼들의 수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승합차 4대로 사오십여명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더~넓은 미호아 라군을 꽉~메우고 있더군요.
어쨌던 함께 보딩도 하고 구경도 하면서 정신은 없었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2부~3부~사진은 저녁 묵고 와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울~님들 사진은 카메라 한대에
많이 찍었었는데 옮기는 과정에 오류가 발생해서 모두 날아가 버렸답니다...ㅠㅠㅠ































<한겨레 신문 기사>

① 내뜻대로 살걸
② 일 좀 덜 할걸
③ 화 좀 더 낼걸
④ 친구들 챙길걸
⑤ 도전하며 살걸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지만  
임종을 앞두고 죽을 때 후회하는 5가지
공통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회한은 스스로에게
진실한 삶을 살 용기가 있었더라면 하는것과
스스로를 좀더 행복을 누리도록 두지 않은것도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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