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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 하루를 축제로 살것인가? 아니면 끙끙거리며 살것인가는 본인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도 바람의 축제~카이트서퍼들의 현란한
몸짓으로 만드는 행위 예술의 축제를 함께 어울려 신나게 즐긴 하루였습니다...^^
울~님들의 바람불어 좋은날의 신바람 축제는 써니님이 합류하는 내일도....
영맨님과 봇대님,???님이 합류하는 모래도...
엄구님이 합류하는 글피도...
무풍과 함께 하는 여러분과 함께 계~속 이어질것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우리는 오늘 햇살 포근하고 바람불어 좋은날~
자신의 한계점에 도전해보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스쳐 지나가는 바람속에서 파도에 몸을 싣고
함께라서 마음 편하고 즐거움을 공유할
좋은 사람들과 나비의 춤을 추었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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