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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목수가 망치질을 하는것도 쉬운듯 하지만 때리는 강도와
숙련된 강도에 따라 다르듯 무엇이든 쉬운일은 없습니다. 하물며
자연과 함께 하는 카이트보딩 트릭은 더욱더 그러하겠지요.
자기가 꿈꾸는 일이든, 그 어떤 운동이든 무수한 반복을 통해
경지에 올라서야 예술가가 되기도 하고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고수가 되면 망치질도 예술이 되고 카이트보딩도 고수의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욕심을 버리고 그저 바람과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그자리에 우뚝 서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한파 영향인지 오늘 판랑은 하루 종일 꾸리한 날씨였지만...
바람은 매우 부드러워 모두 즐~보딩들 했습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길 되세요...^*














땅에는 거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거친 땅이 기름진 땅으로 바뀝니다.
누군가는 변화 무쌍한 바람 불어오는 길목에서
스쳐지나가는 바람 놓치지 않게..
밀려오는 파도에 떠밀리지 않게..
바람과 파도의 품에 안길수 있게
그 풍랑길이 다소 외롭더라도
안내자 역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사람을 키우면서 누군가는
있어야할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있어야
외로운 풍랑길에도 희망이 샘솟고
고운 인연들과 함께 행복을 찾는 아름다운 삶의 길이 될것입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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