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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드디어 명헌이가 체중을 실어 강한 엣지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양방향 보딩을 멋지게 했습니다. 아직도 보드 신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삼척 탈레반님도 올해 목표로 한 점프
높이보다 훨씬 높은 점프로 초과 목표를 달성했구요. 아직은 간결한
카이트 조정과 팝핑 타이밍의 숙제가 남았지만  곧 감잡을것 같구요.
독일군님도 올해는 점프 타이밍과 하이점프 랜딩감을 잡으셔서 점점 높이...
점점 부드러운 랜딩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답니다.원투맨님과 바람돌이도
매일 시청각 교육과 실전을 병행하며 하루~하루~새로운 트릭 습득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핸들패스 시도한 바람돌이도
거의 90% 성공했고 마무리는 아마도 하루 이틀 연습하면 완전히
성공을 할것 같습니다.완전하게 부드러운 바람으로 자리잡은
판랑의 분위기는 뜨거워지는 태양열 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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