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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에 이어 오늘 판랑의 날씨를 보니까 베트남의 중남부권에 위치한
판랑에 이제야 건기철이 시작되는것이 확실한것 같습니다.ㅣ
기온도 이삼일전의 서늘함은 점점 사라지고 따뜻한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오전 타임에는 깨끗한 바람~부드러운 바람에 판랑 앞바다에서 즐~보딩들 했구요.
오후엔 거스트가 생기기 시작해서 라군 미힙으로 고고씽~~~
이틀간 무리한 보딩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던 재호님도 판랑에서 마지막 보딩의
열정을 불태우며 다운윈드까지 무사히 마치면서 아쉬움을 모두 라군에 쏟았답니다.
심회장님은 고프로 보드에 장착해서 촬영하면서 다운윈드 하셔서 멋진 영상
많이 찍으셨을것이고...원투맨님도 강릉 넘버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면서 즐~보딩,바람돌이는 라군을 벗어나 먼~바다로 나가서
빅~웨이브 라이딩을 하면서 다운윈드를 모두 안전하게 완수하고
오전엔 판랑 앞바다에서...오후엔 미힙라군에서 열정적으로 보딩하고
돌아오는길에 까페쓰다로 갈증을 축이고 오늘도 안전보딩,즐~보딩했습니다...^^


미힙 라군 풍상쪽에서 보딩하다가 풍하쪽 섬앞까지 다운윈드
스타트 시키고 비치를 걸어내려 오는데 산쪽 하늘에 블랙 홀같은 신비로운
모양의 구름 소용돌이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UFO 인가요...ㅋㅋㅋ



조나단님과 조각배님도 이젠 장거리 라이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조나단님 보딩 자세도 하네스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구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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