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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
따뜻한 열대의 바람...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한 사람들...
조나단님과 조각배님도 라이딩감을 잡아가기 시작하고
원투맨님과 연탁님의 강원도 넘버원 쟁탈전이 앞으로 볼만할것같구요.
독일군님의 메뚜기 권법도 올해는 그~빛을 발할것이고.
이렇듯 하루~하루~알차고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치열한 일상이 아닌
순수한 자연과 함께 하는
바람의 유랑길...

그길이 좋아 그저 바램없이
온몸으로 정성을 다해 살다보면
진심은 통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길을 걷는 사람들만은
물질에 대한 욕심도,이기심도,
미움도 없는 세상이길 바랬는데...

오히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조차
보지 못한 욕심과 집착과 아집과
댓가없이 남의것을 취하려는
극단적인 이기심을 보았습니다.

이젠 어두운 터널을 빠져 나오렵니다.
그저 바람의 유랑길 걷다 역겨운것
잠시 보고 헛구역질 한번 했다 생각하고
원망과 집착의 회오리 바람에서 벗어나
순수의 자연속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거침없는 열정속으로 나를 몰고 가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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