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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도 오전엔 판랑 앞바다에서 조나단님과 조각배님이 즐~보딩하고
오후엔 오늘과 내일 강풍예보에 망설여지긴 했지만 같은 조건이면 플랫 수면이
나을듯해서 미힙라군으로 고고씽~역시나 바람의 나라 베트남에서도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초~특급 강풍에도 조나단님과 조각배님이 6짜리로
재호님도 9짜리로 짧고 굵게 한탕  바람돌이와 나도 한탕씩 보딩하고
너무나 강한 바람에 안전보딩도 염려가 되고 재미도 없어서 일찍 접고
빈희항 투어모드로 전환해서 아름다운 빈희항에서 자연산 랍스타와 게
삶은것으로 미각을 돋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떤 환경 어떤 조건이던 소중한 시간을 허비 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시사철 변함없이 아름답게 향기를 머금고 피어나는 꽃처럼...
우리들의 인간사도 제 잘난 이기심으로 편가르기 하기 보다는
자연의 순수함속에 함께 어루져서 신명 나는 즐거움이
나비효과 되어 온~세상에 전해지기를 기원해봅니다...*^^*





저도 오늘 사진앞쪽 웨이브 구역으로 나가서 빅~웨이브에서 짜릿한 보딩을 하고 왔답니다.
모자와 썬그라스를 수장 시키고 오긴 했지만 흔희 경험하기 어려운 45도 경사의 웨이브를 타고
내려오면서 즐기는 웨이브 라이딩은 멋지고 짜릿한 경험이었답니다....*^^*




5짜리로 요로콤 디파워 라인
다~땡기고 보딩했답니다...ㅋㅋㅋ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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